책에는 스시 소개와 함께 어떤 생선, 혹은 조개 등이 사용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보는 스시와 생선들이 많았는데... 울 나라에선 대중적인 초밥집에선 판매하고 있지 않는 것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내가 구분을 못해서 이미 많이 먹어봤음에도 처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여튼간에 책을 뒤적거리며 보니 내가 먹어 본 스시는 약 20여종 되는 거 같다.
내가 앞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이 바로 이렇게... 먹거리와 관련된 '미니북'을 만드는거다. 내 경우는 화려빤스한 B급 글쓰기를 자랑하고 있으므로 만들어질 '미니북' 역시 이렇게 위대한 연구결과라기 보다는 남들이 잘 안하는... 어촌 돌아다니며 각종 생선음식 다 먹어보기... 등이 되시겠다. 물론 여행이야기도 함께.
근데 이 책을 보는 내내 스시가 먹고 싶어서 혼났지만 사실 누구를 위한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스시를 아무리 좋아해도 이런 책을 사서 볼까하는 생각이 좀 들었고. 와인매니아라면 와인 94종을 모아둔 와인수첩같은 걸 살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당. ^^;; (이 책을 살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지 생각나시는 분은 좀 알려줘바바바바요.)
이 책을 보면서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다면 이 책을 들고다니면서 기어코 이 94가지 스시를 다 먹어보는 거 되시겠다. 나라면 이렇게 정보만 모아놓는 것이 아닌 나름 '기행문'형식으로다가... 근데 아무래도 그런 책을 내려면 내 인지도가 높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단 열심히 포스팅을...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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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차맘 스시 정말 좋아하는데,, 애들얼른키워서 여유있게 음식맛좀 즐길수잇는날이 왔음좋겟네요
2009/08/2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