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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25시간 처럼 쓰는 베테랑들을 바라보는 사회 초년생들은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 왜 그들은 시간을 저렇게 잘 쓸까? 라는 이유에 대해 의문만 던지고 말아버리게 된다. 왜 그럴까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모든 사람들이 왜 저마다 다르게 쓰고 시간을 아껴쓰는데도 부족하기만 할까요?

인생의 스승이자, 요즘들어 많은 가르침을 받는 아버님의 말씀으로는 "모두 너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즉, 시간관리도 본인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라는 명제와 결론을 동시에 던져주는 "과제"와 같더군요. 벌써 9월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를 잘하셨다면 남은 9월, 10월, 11월, 12월이 아주 즐거울 것이고, 아니라면 매우 고달픈, 빡빡한 여정이 기다리겠죠.

올해로 직장생활이 만 6년을 향해하고 있는데요. 위의 이야기처럼 한때는 시간관리에 대해 매우 소홀히 하다시피 하여 개인적으로 낭패를 본 적도 있고, 시간관리를 매우 잘해서 몇시간을 세이브해서 또 다른 일을 추진하는 기염을 토한적도 있었지요.

그러한 배경에는 바로 "스마트(Smart)" 함이라는 키워드가 담겨져 있었고, 오랜만에 써내려가는 서평의 주 핵심을 담고 있는 도서 또한 "스마트"를 놓치면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책이 될 것 같네요.

맞습니다. "스마트", 적은 시간 투자로 높은, 극대화된 결과물과 성과를 내는 것이 스마트함이 전해주는 진리가 아닐수 없는데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 관리>에서는 그러한 스마트함을 오랜 사회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사회 초년생, 대리 직급 정도의 3~4년차 사회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핸드북이 될 것 같습니다.

필자, 김지현 본부장님의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간 이번 책의 주된 핵심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스마트함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 사회에서 매우 필요한 명제중의 키워드 일텐데요. 왜 그렇게 시간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본인 스스로가 매우 잘 알고 있는 문제 일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한 시간 관리"에는 왕도가 없음을 <시간 관리>에서 초반부터 잘 서술해주고 있습니다. 책장을 펼쳐들면, 마치 초등학생 첫 등교길에 어머니와 함께 손잡고 학교에 들어가는 상상이 시작되는 것처럼, 아니면 매년마다 학년이 올라갈때 느끼는 새로운 다짐 처럼 많은 모습들이 머릿 속을 스쳐갑니다. 그만큼 새해에 반드시 세우는 목표 아닌 한해의 마스터 플랜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하죠.

사회초년생의 평가 방법은 태도 중심, 경력직은 스킬을 보곤 한답니다. 그만큼 업무에 대한 역량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겠죠. 스킬에 있어서는 하드웨어적, 보이는 스킬 뿐만 아니라 시간을 다루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마트한 두뇌, 숫자싸움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대한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적 스킬도 중요합니다. 스마트한 시간 관리에 있어서 프로젝트 매니저가 지녀야할 시간 관리 요소에 대한 팁도 일부 알려준다는 것에 있어서 개인적인 입장에선 매우 유용한 복습 자료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한 시간 관리란 적은 시간의 투자로 보다 많은 성과를 내는 데 있다. 즉, 투입한 시간보다 업무 성과가 훌륭하면 그것이 최고의 시간관리이다. - 18페이지 -

시간 관리,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스스로) 하지 않는다

단지 시간 관리에 대해 제한하여 다양한 팁을 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에 대한 효율, 그리고 대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시간을 Save하고 자신의 업무 능력을 상승하는 포괄적인 메시지를 간략한 팁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본 도서가 매우 유용하다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업무 요청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라던지
`똑똑한 리더의 시간 관리' 와 `팀원에 대해서 알아야 할 점',
그리고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회의"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회의록을 작성하게 되면 꼭 필요한
`회의록 양식' 이나 '회의 참여 요청서' 같은 경우는 사수들도 잘 알려주지 않는 주니어(Junior) 들의 역할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의를 해주고 있다는 점이 시니어-주니어 할것 없이 모두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의 있는 것들을 도서 안에서 알려주고 활자로 정리해주지만 막상 본인 스스로가 하지 않는다면 큰 이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된 메뉴얼 하나 만들어서 준다고, 아무리 영특한 인재가 잘 알아서 하겠지라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겉보기의 껍질 뿐, 본인 스스로 알아서 실천하여 외형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퍼포먼스가 제일 중요하겠죠.

수행하는이가 살아남는 방법을 알게 된다

<시간 관리>의 가장 중요한 Chapter로 남을 "시간 관리의 시작, 할 일 잊지 않기"는 모든 일이 시작되는 일과의 시작 시점에 할 일을 제대로 정리하고 지워 나가는 습관이야 말로 시간 관리를 진행하는 리더, 구성원, 그리고 개인이 발전하고 실천하는,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해야 할일의 중요성을 알고 나의 스킬을 점차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는 하루의 시작에 정리하는 "할 일 정리" 일 것입니다.

To Do를 정확하게 자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시간 관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스킬을 습득하고 있다." 라고 말말 수 있다. - 81페이지 -

누구나 같은 선상에서 같은 시간을 쓰고, 다양한 일을 하지만, 정작 즐겁게 일하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조차 모른다면 자신이 받고 있는 월급, 급여에 대해 매우 만족할 수 있을지 한번 쯤은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능한 관리로써의 시간 관리, 스마트하게 자신의 조직 구성원들과 시간을 잘 쪼개어 쓰는 관리는 분명 다를 것이고, 부하직원의 저녁 시간을 뺏지 않고 다음날의 여유롭고 활기찬 업무로 바꿔 줄 수 있는 역량을 지는 관리라면은 자신의 시간은 물론 타인의 시간도 존중해줄 수 있는 "스마트한 관리, Owner"가 될 것입니다.

시간 관리, 말로만 외치지 말고 "할 일 정리"를 시작으로 지금 바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써주신,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김지현 본부장님(@oojoo)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간관리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시간관리
지은이 김지현 (성안당,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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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의 모든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서평을 위해 써내려간 글임을 명시합니다.

북스타일, 새우깡소년 - 감사합니다. -

새우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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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 고맙다.
내 나름, 영화와 십수년을 보내면서 꼭 보고싶었던 책이었는데 중고로 구할 수 있었다.



저예산 독립영화의 대부라 불려 온 로저 코먼이, 60~80년대 미국의 독립영화계에서 300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그 중 280편에서 이익을 남긴 지독한 영화제작자로서의 문제해결 능력과 기막힌 노하우를 들려준다. 그저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이 자서전은 영화산업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고 효율성, 경제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지금에도 딱 들어맞아서, 경영자건 노동자건 영화에 관심이 있건 없건 다양한 사람에게 많은 혜안을 남긴다.

조금 마뜩잖은 일이라도 흥행성을 좇아 지속적인 수익을 내면서, 그걸 바탕으로 수익을 생각지 않아도 되는 좀더 고차원적인(?) 일을 하며 사는 것. 이게 내가 원하는 궁극의 삶이라고 볼때, 로저 코먼의 사고방식과 추진력은 가히 숭배할 만하다.


'순수예술'이라는게 있을까.
자기 마음에 쏙 드는 그림을 그려서 집에 두고 혼자 볼때만 순수예술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순간 흥행의 꾐에서 완전히 자유롭기가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영화는 태생부터 순수예술일 수는 없었고,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구분하려는 것도 언제나 우스웠다.

다만 '독립영화'를 얘기할 수 있을텐데, 정말 자기 돈으로 자기 마음대로 만들고, 고용한 스탭들에게 임금도 제대로 지불할 수 있으면 '독립영화'라고 할 수 있을것이고, 로저 코먼은 그야말로 '독립영화'를 만들어 온 사람이다.
그런 '독립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으려면 예산을 철저히 아껴야했고, 완벽히 계획적인 시간 활용을 해야했고, 배급사의 선수금을 받고서야 제작에 들어가는 철칙을 지키는 등 가장 안전한 제작을 해야했다.
정말로 완벽히 효율적인 투자를 한 지독한 장인이다.

로저 코먼이 제작한 당시 영화들은 꼼수 투성이에 조악한 화면에 때론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까지 모두 갖췄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누구도 그를 비난하기 힘들어진다. 내가 당시의 관객이었다 해도 그렇게 대충 만든 영화로 내 돈을 갈취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영화를 팔기 위해, 실제 영화에 나오지 않는 장면들로 예고편을 만들기까지 했다. 흠;;; 근데 그 예고편에 낚인 관객들 중 누구도 그걸 문제삼지 않았단다. 못 알아차린거지ㅎ)

극소의 비용과 편당 1,2주의 기간으로 그렇게 졸속으로 찍어내듯 만들었지만, 그의 영화들은 전작을 관통하는 주제를 가졌고 독창적인 시도를 한 영화로 평가받았다. 돈을 아끼기 위해 특수효과에도 많은 도전을 했다. (제임스 카메론이 로저코먼 사단 출신)
또, 그가 100% 지분을 가진 독립영화 배급사인 뉴월드 픽처스는 수십년간 이런 '초저예산 흥행용 졸속 영화'를 만들어왔지만, 그렇게 번 돈을  펠리니나 잉마르 베리만 같은 외국 거장의 예술영화를 배급하는데에 사용했으니 누가 그를 비난할 수 있을까.
그의 생각은 이렇다. "<터미네이터2>는 1억달러를 어디에 썼는지 영화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기술적으로도 대단하다. 내가 반대하는 것은 두 배우가 앉아서 대화하는것이 전부인 영화에 60만 달러를 쏟아붓는 영화제작이다."
정말 솔직하고 분명하고 깔끔하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그가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어떤 식의 촬영을 했는지에 관한 수많은 에피소드들에 감탄하며 배꼽을 잡게 된다.
영화에서처럼 글속에 드러나는 대단한 유머감각도 책장을 마구 넘겨준다.
그에 대한 많은 배우, 감독들의 코멘트도 흥미롭다.
그리고...
배급사를 차려 성공하고 또 매각하게 된 소회와 기업공개에 관한 신념, 안전만을 추구하다가 <이지라이더> 제작을 놓쳐버린것에 대한 후회, 자꾸 과격하고 반체제적인 독불장군이 돼가는 자신을 솔직히 평가하는 대목에선 인간미가 전해진다.

정말 멋진 사람, 훌륭한 책이다.
책 표지 귀퉁이에 씌인 "Art + Business" 에 유난히 시선이 간다.
훗날 내 인생도 저렇게 정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조금 많이 발췌하면서 이만.
- 그러지 않을 수 없는 주옥같은 얘기들이기 때문에. (물론 이건 극히 일부임)
- 절판 상태라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구할 수 있음)


영화가 말이 안 되는 수준일 때 내가 자주 써먹는 방법을 썼다. 내레이션을 집어 넣는 방법이다. 갑자기 영화의 줄거리가 부드럽게 연결되고 이야기가 분명해졌다.

나를 칭찬했던 부서 책임자는 많은 보너스를 받았다. 나는 아무것도 받은게 없었다. 화가 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냈다. 유럽으로 가서 세계를 보는 것이다. 하루종일 남이 쓴 시나리오를 쌓아 놓은 책상 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정말 싫었다.

나는 질서 자체를 깨뜨리려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규정이 문제가 된다면, 어떤 식으로든 법적인 근거를 찾아서라도 그 규정을 바꾸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해왔다.

"지금은 자네한테 한푼도 못 줄 형편이야. 그런데, 자네는 시나리오를 한 편 써주면 얼마나 받나?" 하고 물었다. "전에는 4천 달러 받았어요." 라고 바니가 대답했다. "좋아, 2천 달러만 투자하게. 그럼 자네를 감독으로 데뷔시켜 줄게."
이제 제대로 된 제작자가 된 것 같았다.

우리는 리퍼트 배급 회사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선수금을 주겠다는 회사는 거기밖에 없었으니까.(중략) 저예산 영화 제작의 함정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있는 돈, 없는 돈을 끌어 모아서 영화를 만든다. 그리고 배급한다. 영화가 배급되어 수입이 들어오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 1년동안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예산이 빠듯해서 배우를 많이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저예산 영화 제작을 위한 중요한 수단 중의 하나인 '고립된 상황'을 설정했다. 6만 달러는 예를 들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영화의 한 장면 촬영도 불가능한 예산이다.

인디언이 나오는 장면은 필름 라이브러리에서 샀다. 자욱한 먼지를 뚫고 인디언들이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을 보는 관객들은 그 필름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촬영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했다. 항상 위트가 있고 농담을 잘 하던 앨리슨 헤이스라는 여배우조차 하루는 나에게 와서 "로저, 어떻게 해야 이 영화에서 빠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큰 불이 나는 장면이 필요했다.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사탕수수 밭에 불을 질러서 줄기와 덤불들을 태운다. 그때에 맞춰서 그 장면을 찍었다. 그 광경은 10만 달러짜리 영화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집을 빌려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 옆집에 한 노파가 살고 있었다. 그 노파는 우리에게서 돈을 뜯어내려는 생각에서 스프링클러를 틀어놓고 그걸 꺼주는 대가로 돈을 내라고 했다. 게다가 그걸 틀어놓지 않으면 잔디가 상할지 모르니 그에 대한 보상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는 조감독을 보내서 내 답을 전했다. "스프링클러가 켜져 있는 배경을 놓고 촬영하니 아주 그림이 좋다. 그러니 밤새 그걸 틀어준다면 물 값을 지불하겠다. 단, 조건이 있다. 여러 장면을 계속해서 촬영해야 하니까 잠시라도 스프링클러를 끄면 안 된다." (중략) 그래서 스프링클러 배경 없이 촬영을 했다.

다른 사람을 찾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 역할을 내가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스키를 탈 줄 모르고 독일어도 할 줄 모른다는 사실만 빼면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그리스 제작자들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스태프들을 마구잡이로 부려먹는다는 데 있었다. 그래서 나는 스태프들 대표와 계약을 체결했고, 임금을 주급 5달러로 인상했다. 그 결과, 나는 그리스 최초로 노조를 만든 제작자가 됐고 그리스 영화 노조는 그날 탄생했다.


로저는 절대 남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남이 그를 위해서 일을 하게 만든다. 대단한 설득력을 지닌 사람이다.(중략) 나는 한창 인기있던 비제이 킹이라는 우등생 금발 미녀를 핑계댔다. "비제이와 함께라면 해볼수도 있지"라고. 한 시간도 안돼서 나는 비제이와 같이 모금을 하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물론, 로저의 솜씨였다. 그는 누구에게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친구였다.
- 리처드 슈프

콧구멍을 넓히는 데 쓰는 코마개도 쓰지 않고, 그냥 검은 분장만 한 채 인디언으로 출연했다. 일주일 후에 로저가 말했다. "카우보이 역 하나 맡으시겠소?" "좋죠,하겠습니다. 영화를 또 한 편 찍으시나보죠?" "아뇨,같은 영화예요." 그래서 나는 한 영화에서 인디언과 카우보이로 출연했고, 영화 끝에서 나는 내 총에 맞아 죽는다.
- 딕 밀러

한 영화 안에서 세 번 죽고,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해 본 배우는 나밖에 없다.(중략)
"여기서 뭐하고 있어?" "로저, 이건 내 장례식이야. 부족민들이 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고." "아무도 널 못 알아봐. 가서 장례식에서 북치는 사람 역할을 해." - 비치 디커슨

로저는 항상 직선적이었다. 그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헛된 희망을 불어넣지 않는다. 상대방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말하곤 했다. 그와 같이 일했다는 것은 돈보다도 더 소중한 경험이었다.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그가 유럽 촬영에 데려갈 만한 녹음 기사 하나 아는 사람 없느냐고 했다. 나는 "그럼요. 잘 알죠. 제가 바로 그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나는 즉시 사무실 창고에서 나그라 녹음기를 꺼내 집으로 가서 제품 사용법 안내서를 읽었다.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angryinch   hedwig.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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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정보 고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군요.

    2010/08/18 09:14
  2. 레블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발췌한게 아니군요. ㅎㅎ

    2010/08/20 12:53
  3. 마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사람 참 멋지네요..ㅎㅎ

    2010/08/24 00:31
    • angryinch  수정/삭제

      아 네ㅋㅋ 책머리에 아내에게 바친다고 돼있고 내용중에도 많이 언급하는데.. 아내가 무지 부러워지는걸 보니 멋진사람인듯해요ㅋ 감사합니다^^

      2010/08/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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