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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여러분의 책 읽기 스타일은 어떠하신가요? 

1. 메모를 하면서 읽어가는 스타일 vs 그냥 읽는 스타일
2. 한권을 끝내고 다른 한권을 시작하는 스타일 vs 여러권을 동시에 조금 조금씩 읽는 스타일 

지금부터 소개드리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위에 Bold 처리가 된 스타일의 독서가들을 위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이름은 iReadItNow(다운로드 링크) Seller 명을 확인해보니 '최원재' 님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책을 여러권 쌓아놓은 듯한 아이콘이 '책' 어플리케이션이구나 하는 생각을 직관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첫 실행화면은 이 프로그램에 특징을 알려주는 페이지로

1. Facebook과의 연동
2. 글쓰기 통계 
3. 가로로 쓰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읽고 있는 책이 없는 경우 위에 화면 처럼 나옵니다.
위의 경우에는 Seller가 제공하는 화면인데 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표지와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소장한 책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상단의 +를 누르면 됩니다.)
위 화면은 책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책과 관련된 정보는 
1. 수동입력
2. 구글검색을 이용한 다운로드 
두가지 형태를 통해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책 목록을 검색하는 화면입니다.
책 표지부터 제목, 저자, 출판사, 출간일, 형식, ISBN 등이 다운로드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y Book List에서 책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Add New Note는 책과 관련된 메모를 하는 메뉴이고 
Start Reading은 책을 읽기 시작한 날짜를 기록하는 화면 입니다.
위와 같이 Iphone 기본 UI를 이용해서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월 8일 읽기 시작한 것으로 체크가 된 후에는 Add New Underline이라는 메뉴와 Finish Reading이라는 메뉴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Add Underline은 책을 읽으면서 저장해 두고 싶은 글귀 등등을 적어두는 메뉴 입니다.

Fish Reading은 책읽기를 완료한 시점을 등록하는 메뉴 입니다. 
이렇게 책 읽기가 완료된 경우에는 읽기 시작한 날짜와, 읽기를 완료한 날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매달 몇권의 책을 읽고 있는지 통계를 보여주는 화면으로,
이 화면을 통해서 내가 해당 월에 얼마나 책읽기에 게을렀는지, 부지런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설정 화면을 통해서 Facebook 계정을 활성화 해 두면 내가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페이스북 친구들과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다운로드 하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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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ldtyp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런 것이 있었군요!!!! 바로 설치해버렸습니다 ^^

    2010/02/09 00:52
  2.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진짜 멋진데요. 저도 바로 설치합니당~

    2010/02/10 14:36

OZ & Joy 책 요금제에 OZ는 없다.

북가젯 2009/08/23 21:17 Posted by 퓨처 워커
그림 출처: Yes24 홈페이지

OZ & Joy, 책 구매할 때 괜찮다~

그림은 Yes24에서 진행하는 책 관련 이벤트 내용입니다. 내용은 LGT OZ & Joy 요금제에 가입하면 1만원 도서구폰을 받을 수 있고, 또한 8월 중으로 4만원 이상 구매시 선물도 준다는 내용입니다. 갑자기 웬 홍보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사실 "책" 얘기를 빙자한 휴대폰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림 출처 : LG텔레콤 홈페이지

그림에서 보듯이 OZ & Joy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 달에 1만원 가치의 책, 영화, 편의점의 할인 쿠폰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각각이기때문에 한가지 종류만 가입할 수도 있고 조금 돈을 더 내고 다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OZ & Zoy 요금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OZ & Joy 북 서비스는 아래 그림에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 출처 : Yes24 홈페이지

결국 한 달에 만원을 내면 OZ 무한자유 데이타 요금을 사용하면서 YES24에서 1만원의 도서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원래 OZ 데이타 요금제가 6천원에 1만원 도서쿠폰을 합치면 16,000원의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월 만원으로 받는 거니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이제 본격적인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LG텔레콤은 왜 이런 요금제를 출시했을까요?

이 요금제 광고를 처음 보고 저도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얼마나 OZ 서비스 가입자가 늘지 않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OZ 무한자유 요금제가 1G 용량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월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1GB의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래 LG텔레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GB 용량이란 어느 정도인가요?

MP3벨(500KB 기준)은 약 2,100개, 게임(800KB 기준)은 약 1,300개가 다운로드 가능하므로 ez-i 사용시에는 사실상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웹서핑으로만 사용시에도 뉴스기사 1,000~1,500건 조회(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음)가 가능하므로 일반적인 고객에게는 무제한에 가까운  사용량입니다.
 (웹서핑 서비스는 핸드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일반 PC에서 사용하는 영화/음악 등 대용량 다운로드 서비스 기준의 용량과는 다릅니다.)

1GB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웹서핑으로 1GB 이용시 는 약 52만원 상당이며, OZ Lite만 1GB 이용시는 약 520만원 상당의 통화료입니다. 출처: LG텔레콤
저는 이미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SK텔레콤의 Net1000 요금제(월 3만원 가량)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SK의 윈도모바일 폰으로 휴대폰을 무선 AP로 만들어서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복잡하게 SKT를 별도로 가입해서 별도로 윈도모바일 폰을 들고다니며 별도로 아이폰을 사용해야만 했을까요? LG텔레콤의 OZ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했기때문이겠죠.

왜 OZ 서비스는 제게 부족할까요?

OZ라는 서비스는 "요금제"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그 부실의 원인은 첫째는 단말기이고 둘째는 네트워크입니다.

첫째 LG텔레콤에는 OZ 요금제를 쓸만큼 인터넷 사용이 원할한 단말기가 없습니다. 알려진대로 LG텔레콤은 Smartphone 모델이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있는 모델도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은 쓰지 말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죠. 다른 OZ 단말기에 웹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다구요? 저 같이 윈도 모바일 휴대폰이나 아이폰을 사용하던 사람이 OZ 단말기에 내장된 느려터지거나 AJAX가 안 돼서 GMail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로 네트워크입니다. 전 주로 한달에 한번은 캠핑을 다닙니다. 그런데 시골쪽으로 다니다 LG텔레콤 단말기로 무선 인터넷을 접속하면 "로밍 지역이라 무선 인터넷 연결이 안됩니다"라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주요 도시 이외에는 무선 인터넷을 쓰지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 어떡합니까. 무선 네트워크가 제일 좋은 SKT를 별도로 사용할 수 밖에요.

제가 느끼는 OZ & Joy는 한마디로 서비스의 본질인 "무선 인터넷"으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기때문에 "제휴 마케팅"으로 그 한계를 극복하려는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비스의 본질인 무선 인터넷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제대로 출시하지 못하고 또한 더욱 중요한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는 미루면서 결국 사탕 발림이라고 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로 사용자 층을 넓혀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OZ & Joy"에 OZ 서비스의 본질적인 가치는 고객에게 강조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 광고에서도 "OZ 서비스"라는 단어 이외에는 OZ 자체의 장점에 언급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결국 서비스 본질 자체에 대한 투자는 외면한 체 "마케팅"만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모습이 제게는 그리 좋아보이기는 않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물론 기존에 OZ 서비스에 만족한다면 OZ & Joy는 좋은 선택입니다만.

제대로 된 단말기를 쓰고 싶은 퓨처워커
2009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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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4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반대로 오즈외에 다른건 눈에 안들어옵니다 ^^;;
    온가족할인 때문에 최근에 SKT에 가입했지만 오즈 때문에 LGT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JOY까지 나온 후로는 더더욱 LGT를 떠날 수 없네요.

    2009/08/25 00:1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14 20:55

[북 가젯]책 도장

북가젯 2009/03/13 20:49 Posted by 북스타일
ExLibris나 장서표(藏書票) 또는 장서인(藏書印)을 들어 본적이 있나?

EXLIBRIS는 라틴어인데, EX는 영어로"from", LIBRIS는 "library"를 의미한다. ‘OO의 책’이라는 뜻이다.

중세에 인쇄술이 발명되어 손으로 일일이 적어서 옮기던 책을 마구 찍어내는 시대가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책 한 권의 값은 매우 비쌌다고 한다.

소의 엉덩이에 인두로 주인의 표시를 찍는 식으로 예로부터 모든 재산에는 자신의 표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당연히 고가품에 해당하는 책 또한 자신만의 표시를 하기 시작한 것이 EXLIBRIS, 장서표의 시작이다. 전각이 발달한 동양은 당연히 장서표보다는 장서인으로(도장) 자신의 책을 표시해 왔다고 한다.

요즘은 책이 비싸서라기 보다는 소장하는 의미로 장서인을 만들어서 찍는 경우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학교나 도서관에 횡행하던 책 도둑이 많았기에 굵은 글씨로 사전이나 참고서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는 것에서부터 장서인의 버릇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책에 대한 욕심이 남달라서 내 책에 표시를 남기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장서표나 장서인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던 시절부터 내 나름대로의 장서인 즉, 책 도장을 만들었었다.

첫 번째 책 도장 


처음에는 원본대조필 같은 도장을 만드는 고무로 된 재질로 만들었다. 단순하게 만들었는데, 내 이름만 찍히면 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수정을 해달라고 해도 도장 파는 곳이 대부분 기계를 이용하는 곳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책 도장은 단순해도 인주색깔을 바꾸어 보자고 생각하고 스탬프용 잉크 중에서 녹색잉크를 골랐었다.


두 번째 책 도장


사용하다 보니 책 도장과 스탬프 잉크가 조금 커서 불편했고, 우연히 연구실에 들렀던 도장아저씨가 파는 만년도장이라고 도장 내부에 잉크가 있어서 별도의 잉크 없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도장이었다..


세 번째 책 도장


장서표나 장서인에 대해서 주워들어서 나도 내 자신의 책 도장을 파겠다는 의지로 사각형에 내 이름 + 책자를 합쳐서 만년도장으로 만들었다.



요즘은 북 스탬프라고 해서 전문으로 파는 곳이 생겨났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누군가가 내 캐릭터나 인상에 맞는 책 도장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2004년에 한겨례 신문에 매주 연재되던 판화작가이신 남궁산님의 기사를 보다가 주변에 미술 전공한 사람만 만나면 혹시 책 도장 팔 수 있냐고 물어보는 무 개념의 행동을 한적도 있었다.

인연을, 새기다 - 남궁산의 장서표 이야기
남궁산 지음   2007-12-18

공지영, 김훈, 리영희, 박범신, 유홍준, 윤대녕, 은희경, 이윤기, 정태춘, 박은옥, 최열, 한비야... 판화가 남궁산 씨가 새긴 56개의 장서표(藏書票)와 그 주인인 56명 문화예술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은 책이다.

한겨례에 연재되던 남궁산님의 장서표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인데, 책 도장의 주인과 얽힌 사연과 왜 그렇게 책 도장을 새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아마도 이 책을 읽게 되면 당장 당신도 책 도장을 파겠다는 생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책 도장 또는 북 스탬프라고 검색해보면 재미난 모양의 책 도장을 만들 수 있다. 



책을 사랑한다면 하나쯤은 있으면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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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즈니스맨을 위한 휴대용 독서대

북가젯 2009/03/13 09:24 Posted by 북스타일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최근 여러 가지 업무로 인해서 가만히 앉아서 책에 몰두하기가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이동을 하는 동안 읽거나 업무를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책을 읽는 등 쪼개서 읽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는데 관건은 업무와 독서의 전환시간을 단축 시키는 것 이었다.

하지만 평소에도 고 사양 노트북과 어댑터, 무선마우스, 헤드폰, 책 2권 등 5kg 정도 되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나로서는 거창한 독서대 보다는 가볍고 실용적인 독서대가 필요했다.

이리저리 쇼핑몰을 구경하던 중에 눈에 딱 들어온 아이템이 있었으니 ‘Saves your back, nect and eyes!’라는 문구를 가진 휴대용 독서대이다.


사진 출처 : funshop 


처음 리뷰를 봤을 때는 ‘이 것을 사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가가 사람마다 달랐으나 가격도 9,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구입하게 되었다.

주문한지 이틀 만에 도착한 독서대는 가로 19cm, 세로 13.5cm의 작고 가벼우면서도 간단하고도 강철을 이용해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었고, 평가와는 달리 내가 가진 책들을 지탱해주기에는 충분한 것 이었다.

 ‘몸값10배 올리는 셀프 브랜딩’을 비롯해서 다소 두꺼운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까지 든든하게 지탱해주었고 ‘ECONOMIST’와 같이 얇은 잡지의 경우에는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해주었다.







무지 가볍고 간편해 보이지 않는가? 잘고른 아이템 하나 만으로도 업무나 독서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구입이었다-

여러분이 추천하고 싶은 독서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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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omas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는 어디서 살 수 있습니까? 제품명이 뭐예요?

    2009/12/19 01:50

책은 다른 잡지(잡지를 모으는 분들도 계시지만)나 신문과 달리 한번 읽고 바로 버리거나 하지 않고 모아두고 보관을 하게 된다. 처음에 한 두 권은 책상이나 의자 근처에 놓지만, 쌓이게 되면 책꽂이를 사서 책을 보관하게 된다.

나는 책을 살 때 신문에 나와있는 신간에 대한 소개를 유심히 보다가 관심 있는 책 몇 권을 온라인 서점에서 관련 분야의 책을 몇 권 더 살펴본 뒤에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미리 확인한 뒤에 살지 말지를 결정하고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다.

미디어 서평이나 서점의 판매량을 참고하고 실제로 내용을 조금 보지만, 그래도 한번에 5권을 사면 1권 정도가 매우 만족이나 만족이 될까 말까 하고 한 두 권 정도는 바로 버리고 싶은 책들이고 나머지 3권은 가지고 있을 정도가 된다.

결혼을 하고 이사를 3번 했는데 그때마다 책을 100권 정도씩을 버리는데 처음에 사 볼 때는 차마 못 버리고 가지고 있다가 몇 년이 지나서 봐도 갖고 있을 만한 책이 아닌 경우 버린다.

아무튼 그래도 좁은 집에 대략 1500권 정도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3만권 정도 소장이 목표이다. 지금까지 내 행태를 보면 적어도 3만권을 소장하려면 적어도 5만권을 사서 봐야 목표로 한 책을 소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산을 하고 보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_-)

아무튼 집에 책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고민이 책꽂이였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파는 MDF로 만든 책꽂이를 사서 사용했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책을 꽉 채워서 꽂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휘게 된다. 그래서 돈을 좀 더 주고 유명 브랜드의 책장을 사서 사용해봤는데 5년 정도 지나니까 역시 버티지를 못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책장을 직접 설계를 해서 주문제작을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를 알아본 뒤에 홍대 앞에 주문제작 공방을 몇 군데를 돌아다니다가 가격대가 맞는 곳을 찾아서 주문하였다. 요즘은 합성목도 튼튼하다고 하지만 원목에 비해 잘 뒤틀리고 휘기 때문에 일부러 원목을 선택하고 두께도 18mm 정도로 해서 휘지 않게 주문하였다.


하지만, 전문적인 제작을 하시는 분에 의해서 변경이 되었는데 20mm정도로 두께가 변경되고, 뒷면에는 베니어판 같은 것을 대는 것으로 설계가 변경되어 제작되었다.

원목으로 이 정도 사이즈를 하는데 요즘은 알아보니 가격이 좀 더 나가는 것 같은데 3년 전에 하나당 18만원 정도가 소요되었었다.

주문으로 하고 약 1주일 정도 지나니 배달을 해주었는데 처음에 말과는 달리 배송비를 따로 받는 것이었다. 가구의 경우 배송을 다른 분들이 하기 때문에 별도인 경우가 종종 있으니 참고하시라


한 책장에 대략 150권 정도를 꽂을 수 있는데 깊이가 깊기 때문에 포개서 꽂으면 200권 가까지 꽂을 수 있고 아직 3년 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휘거나 뒤틀리는 것도 매우 적다


다만 책장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가 좀 나가는 것이 있고 크기가 크다 보니 이사를 다닐 때 이삿짐센터 분들이 좀 싫어한다.

책이 늘어나면서 책 보관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직접 제작해 보시거나 주문 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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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독서등 - 독서가라면 누구나 가지고픈 아이템

지난 설날이었습니다. 긴 연휴동안 본가와 처가를 '투어'해야 하는 일정이라 책을 두권정도 가방에 챙겨 두었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권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명절이라 식구들이 모이다보니 한밤중에 형광등을 켠다는게 보통 눈치보이는게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오며가며 들르는 친지들에, 또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녀석들 만나느라 도통 시간을 낼수가 없었구요. 그래서 결심했죠. 휴대용 독서등이 있다면 바로 구입하리라!!

명절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 하고 있는 히트상품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두는 줄이고 사양을 좀 볼까요?

제조사 : (주)LT전자
밝기 : 300LUX
전원공급방식 : AAA전지/리튬전지/USB 등
크기 : 94*42*23mm
기타 : 높낮이 조절, 각도 조절 가능

300LUX가 어느정도인지 리뷰에 빠질 수 없는 사진으로 직접 보겠습니다.

개봉후 처음 사용은 아이들 몫이었습니다. 장난감인줄 알고 좋아하더군요. ^^;;
이렇게 사용합니다. 사진보다 실제 빛은 조금더 차가운 느낌입니다.

글을 읽기 충분한 밝기죠? 


아니, 휴대용이라는데 실제 사이즈가 얼마정도기에?


제가 유난히 손이 작은 편입니다만 손안에 속들어오는 크기로 휴대하는데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크기비교엔 담뱃갑이 제격인데 담배가 없어서 그냥 휴대폰이랑 비교..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케이블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충전할수도 있고, 반대로 휴대폰으로 독서등을 켤수도 있다네요. PC를 통한 USB연결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받을수도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버전에 해당되는 내용인것 같긴 합니다. 제건 안되는거 같긴 하지만 그다지 아쉽진 않아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장시간 여행을 한다거나, 형광등을 밝히기 힘든 곳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솔직히 휴대용 독서등으로 검색을 할때만해도 이런정도로 딱 맞는 제품이 나와있을거란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입후 사용해보니 이런 아이디어를 제품화 해준 제조사가 고마울 지경입니다. 

단점이요? 글쎄요.. 33,000원이라는 가격은 다소 부담이 될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웬지 좀 궁상맞아 보일수도 있고, 폐인스러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처제가 놀러와서 저걸 보고 이렇게 까지 읽어야 하냐고 하네요. 흐흐.

책을 좋아하고, 원한다면 어느곳에서나 책을 펴고 싶으신분 !!

이제 눈 딱감고 지르실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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