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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과학일까 아닐까?

서평 2009/03/13 20:55 Posted by 네오비스
주의 : 이 책을 읽고나면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들수 있음.

머니 사이언스 - 불확실한 투자의 세계에서 확실한 승리를 얻는 공식
윌리엄 파운드스톤 지음, 김현구 옮김   2006-01-25
세상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은 돈을, 파산위험 없이, 합법적으로 벌 수 있는, 한 가지 공식에 대한 이야기다. 이 공식을 이용해서 한 사람은 미국 카지노 업계의 룰을 바꿀 수밖에 없게 만들었고, 한 사람은 증권시장에서 수십억 달러를 손에 쥐었으며, 한 사람은 불과 수년 만에 경마장에서 수억 달러를 벌었다.

보통은, 그리고 웬만하면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지만, 성격이 고집스럽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권 한권 읽어나가는 성취감도 중요시 하는 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라고 하면, 내용의 대부분이 실망스럽다고 하더라도 한 두 페이지 정도는 배울만한 것들을 건지게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책, 머니 사이언스는 아닙니다. 정말 정말 노력해서 중간까지 읽기는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을 왜 읽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은 머니 사이언스이지만 절대 머니에 관한 사이언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투기나 도박과 관련된 꼼수와 테크닉이 등장합니다. 주로 그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실제로는 선전문구처럼 성공하는 투자의 공식 보다는 돈을 따기 위한 꼼수가 주 내용입니다.(적어도 제가 읽은곳 까지는 그래요) 게다가 그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얼마나 복잡한지 완전 누구와 누구는 어떻게 알게되고 어떻게 만나서... 하다보면 진이 빠지죠. 초기 미국시장에서 나름 유명했다는 도박가와 투자전문가들에 대한 과장된 전설과 허황된 이야기가 대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반인은 절대 흉내조차 낼수 없으니 더더욱 관심이 적어집니다.)

휴.. 이책을 구입한건 한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선가 호평하는 글을 읽고서 사두었던건데, 나름 아꼈다가 집중해서 읽으려던 기대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절대 사서 읽지 마세요.

안좋다는 이야기만 하면 저도 마음이 무거워지니, 비슷한 (느낌의) 책이지만 전혀 다른 책, 전염섬 탐욕을 추천합니다. 이책을 미리 읽어두었던게 최근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이해하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파생상품의 세계를 알게 해주고 그 위험도 알 수 있게 해주죠. 머니 사이언스처럼 전설적 투기와 금융 활극을 다루지만 훨씬 재미있기도 하구요. 

결론은, 두껍긴 해도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입니다. (단점도 있긴 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펀드라는 금융상품을 신뢰해도 좋은지 의문이 들게 될겁니다. ^^;; )

전염성 탐욕
프랭크 파트노이 지음, 이명재 외 옮김   2004-01-26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미국 월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에 파란만장하게 펼쳐진 각종 금융활극과 시장의 부패를 '탐욕 바이러스의 발생, 감염, 발병, 확산'이란 관점에서 쓴 책이다. 저가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설처럼 읽기 쉽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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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제를 읽어볼까요?

서평 2009/03/11 13:49 Posted by 네오비스
2007년 나름대로 경제신문도 읽고, 재테크책도 읽으면서 웬지 뒷북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이미 일어난 사실에 대해서 왈가왈부 해봐야 결국 앞으로의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의 몫은 남겨지는 것이었죠. 물론 신문에서 가끔씩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예측을 보여주지만 이게 또 일관성이 없이 같은 신문의 같은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제각각 입니다. 

경제를 읽는 기술 - 투자의 맥을 짚어주는 경제흐름 읽는 법
조지프 엘리스 지음, 이진원 옮김, 김경신 감수   2007-03-15

결국 재테크 라는것이, 그리고 경제라는것이 과거의 현상을 가지고 미래를 읽으려는 시도가 빠질수 없겠죠? 네, 저 그런 얇팍한 의도에서 이책을 들었습니다. ^^;; 

'경제를 읽는' 기술이라니.. 참 솔깃하죠?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이책을 읽고나서 얻은 소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경제지표들은 특성상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표와 과거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후행 지표로 나누어 진다는 지식을 얻은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니 상당히 건조한데, 사실상 신문에서 가끔씩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지금의 상황인지 아니면 앞으로 있을 상황인지만 안다고 하더라도 투자의 맥을 짚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것입니다. (예를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기의 선행지표라고 알고있는 실업율이 이책에 따르면 후행지표라고 합니다. 상식이 잘못된 경우에 해당하겠죠)

 
[ 실업율은 경기 후행지표 ]

또하나는 그런 지표들을 통해서 경기하강기 또는 경기침체기의 특성을 주식시장과 엮어서 보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미삼아 우리나라의 현재 주식시장상황과 지표들을 엮어보다보니, 보는눈이 업그레이드 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억측과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제 섣부른 판단은 마음속에만 담고 있겠습니다. ^^ ) 

아쉬운점은 미국의 사례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통계지표와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떠먹여주길 원하는 독자들은 손수 경제지표를 찾아헤매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은행,통계청 등등)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야 있나요. 길을 가다보면 자연스레 터득될거라 편안하게 생각하고 다음 책으로 넘어갑니다. 

경제학 프레임 -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이근우 지음   2007-11-30


이책은 난상토론회에 후원품으로 받은 '비매품'입니다. 난토 1부행사만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예약했던터라 오랜만에 조용한 기차안에서 책을 읽는 호사를 이책과 함께 했습니다. 최근의 출판유행을 볼때 저는 또하나의 ~~경제학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자가 매일경제신문 기자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책은 자본주의 또는 시장주의자, 그리고 좀더 크게는 신자유주의 시장이론을 신봉하는 현직기자의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매일경제라는 매체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주요 내용중 눈에 들어오는것은 사회 기득권측에서 바라본 참여정부 정책실패들, 그리고 종부세의 비시장성, 게다가 대입제도에 까지 시장이론으로 바라본 비판의 칼을 들이댑니다. 최근의 민감한 분위기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진행형의 사실들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결론짓는것이 불편한 분들은 조용히 책장을 덮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저는 꾹 참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 )

하지만 이책의 가치를 폄하할 필요까진 없겠죠. 이책은 게임이론에서 레몬시장이론까지, 방대한 경제학 이론들을 가장 최근의 사례를 통해서 인용하고 소개합니다. 당연히 번역서가 아닌만큼 그 사레는 친숙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재미도 있고, 정권교체시기와 맞물려서 기득권측(적어도 매일경제신문의 기자이니)에서 원하는 정책변화가 어떤 부분인지도 알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하나는 그 경제이론의 소개와 함께 무수히 많은 책들을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따로 메모한 책들이 6권쯤 될 정도로 읽어보고싶은 욕심이 날만한 책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별점 하나를 더 줍니다. ^^

판단은 달라지겠지만, '재미'는 있는 책이어서 두께와 관계없이 잘 읽힙니다. 또한 무수히 많은 정책 비판의 칼날에 따르는 대안이라는 것이 하나같이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라' 는 것이어서 아쉽긴 합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2007-10-10


친 시장적인 책을 읽어봤으니 이제 그 반대편의 책도 읽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경제학이 아닌 나쁜 사마리아인들 입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란, 개발도상국들에게 시장개방과 상호평등에 입각한 자유무역을 요구하는 무리들을 일컫습니다.

저자는 신자유주의의 선봉장인 미국조차도 그들이 식민모국인 영국과 유럽에 대항할수 있을때까지 매우 엄격한 외국인 투자규제를 유지했으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세율을 유지했다고 역설합니다. 이를 통해서 1920년대까지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룰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더불어 영국도 마찬가지이고, 스위스와 같은 선진국은 특허제도를 무시하기도 했으며(심지어 미국도) 일본은 1963년까지 외국인 소유권이 49%로 제한되었음을 상기시킵니다.

더불어 대만과 우리나라처럼 일반적으로는 무역을 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룬것으로 알려진 나라조차 알고보면 강력한 자국 산업 보호조치와 관세의 울타리 안에서 경제성장의 토대를 닦을수 있었음을 과거의 시기별 경제성장율을 근거로 말합니다. (적어도 IMF라는 강제적인 개방 이전의 GDP성장율과 이후의 성장율(특히나 고용없는 성장)은 분명 차이가 있죠)

저자가 이야기 하고픈것은 현재 아프리카나 아시아 및 남미와 같은 보호가 필요한 나라들에게 선진국과 IMF나 세계은행들이 주장하는 완전한 시장개방은 재앙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동등한 수준의 경쟁이 되지도 않거니와 관세와 자국산업보호 아래서 발전한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가로막는 '사다리 걷어차기'임에 다름 없다고 합니다. 

낭만적인 반 세계화 시위장면 
[너무나 낭만적인 반세계화 시위모습]

자 그렇다면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나라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어떻게 피해갈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당당히 시장에 맞서라고 주장하는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책의 전반에 흐르는 강력한 논조와 너무나도 대비됩니다. 바로 이 책과 같은 옳은 소리를 듣고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정신 차리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국제정세를 감안한다면 사실 뾰족한 해결책이 나올수가 없겠지만, 이러한 용두사미식 결론은 안타까울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어요. 아 고양이가 아니고 사자나 호랑이쯤 되겠네요 )

자 이제 새해를 맞아 모두 3권의 경제학 서적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경제를 보는 눈이 좀 달라지나요?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겠죠. 하지만 한발 내 딛었으니 절반은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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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태(態)를 바꾸는 진지한 노력

책배틀 2009/03/11 13:29 Posted by 네오비스



저는 불과 2년전만 해도 저는 '해라'체의 이런 책을 읽을때에 저자의 삶의 방식을 강요받는듯 하여 자존심 상해 했음은 물론, 성공학 책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은근히 경멸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쩐지 그런 태도가 값싸보이기도 하고, 삶의 변화를 요구받기 보다는 편안한(하지만 결코 편안하지 않은) 현실안주에 만족하려 애썼는지도 모릅니다.

자기계발서에 대한 편견을 버린 지금은, 그들만의 비밀(시크릿)스런 노하우와 마인드를 비교적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삶을 잘 이끌기 위한 비밀을 완전히 터득하진 못했을 지라도 그런 책들이나 이야기를 부담없이 접하고 흥미롭거나 쓸만한 것들은 연습삼아 실행해보기도 하는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

또한 소중하게 생각하는 주위사람에겐 그런 방법의 장점을 설파하고 따라해보기를 권하는 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도 닦는 녀석이 된것 같다'는 비아냥도 듣게 되지만,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은근한 자신감이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비슷합니다.

긍정적인 소망과 바램을 유지하고, 그것을 믿으며, 마치 얻어진 것 인양 미리 감사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어떻게?에 집중하여 불가능의 이유를 둘러대기에 바쁘지만, 이책에서는 원하는것이 이루어진 결과에 집중하면 저절로 방법은 나타날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원하는것을 이미 얻은듯 미리 감사하면 좋은 주파수(에너지)가 발산되어 우주로 부터 구하는것을 얻도록 되어진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얼마전 읽었던 '보물지도'란 책과는 놀랄만큼 유사하고, 그전에 읽었던 다른 책들과도 세부적인 실천방법을 제외하면 그다지 특별할것이 없는 책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보물지도에서는 한술 더 떠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사진을 이용해서 콜크보드에 붙이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라고 까지 충고합니다.

또한 인간관계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존중하며, 자신의 장점에 집중함으로서 타인의 장점에 더 잘 집중하여 원만한 인간관계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의 법칙은 건강문제에서도 동일하며, 인생과 세상의 문제에도 동일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에너지가 충만하면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원하는 또다른 긍정적 에너지를 갖게 된다고 역설합니다.

 

사실 주제를 요약하고 나니 너무나도 도덕책스럽고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책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내용을 특별하게 만드는 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수많은 '증인'들이 등장이 그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양자물리학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의 긍정적 바램이라는 에너지가 우주를 향하여 끌어당김의 법칙을 발산할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증인이 됩니다. 게다가 나열하기 힘들만큼 많은 증인들의 한마디 한마디 말들은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만큼 설득력이 있습니다.(하지만 책의 편집적인 측면에서는 마이너스여서 독서의 흐름을 놓치게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이 옳다. - 헨리 포드

 


현재 상태를 보고 그것으로서 자신을 정의하면, 앞으로도 그 이상을 얻지 못할 암울한 운명에 자신을 가두어 버리는 셈이다. -제임스 레이

 


상상은 삶의 핵심이다. 다가올 미래의 시사회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인용한 글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들이 생각속에서 구체화되지 못했던 경구들이 곳곳에서 우리를 납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한 훌륭한 어구의 반복적인 등장은 처음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반신반의 할지라도 나중엔 '믿져도 본전인데 한번 해봐?' 하는 쪽으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이책에 아쉬운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긍정적인 What에만 집중하면 How는 (우리의 신호를 받은)무한한 우주가 알아서 해결해줄거라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은 긍정적인 What과 함께 갖가지 경우의 수를 상정한 How가 결합되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저 원하는 것을 기도하고 미리 얻은것처럼 찬양하라는 것은 너무나도 기독교적인 서구사회의 분위기를 감안하더라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나치리만큼 무책임 합니다.

 

그럼에도 성공학 책의 의미는 사실 책의 내용만큼이나 우리의 태도가 중요한 열쇠를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10년을 계속한다면 나름의 철학이 생긴다고 하고, 독서를 하려면 적어도 1000권은 읽어야 인생이 보인다고도 하는데, 짧게는 십수년, 길게는 수십년간 길들여져온 사람들의 부정적 가치관을 책 한권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이런 책이 나름의 가치를 보이려면,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인 긍정적 독서로 우리의 태(態,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 한 두권 읽고나서 '뭐야 내삶에 변화가 도대체 어디 있다는거냐'는 태도는 사실 지나친 욕심이자 오만일 뿐입니다.

 

그럼 처음에 이야기했던 저의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면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사실 이책을 읽기 시작할 때에(그러니까 추석전에)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구입하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것에 대한 과감한 결정후에 저는 이책에 소개된 끌어당김의 법칙을 의도적으로 반복했습니다. 더불어 이책과 다르게 저는 온갖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나열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 혹은 반대급부를 계산하였습니다. 오늘 이책 시크릿을 모두 읽었고, 오늘 오후에야 최종적으로 그 결정은 제게 실현 가능한 수준의 것이 되었습니다. 물론 미래에도 그 결정이 옳은것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현재로서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법칙과 저만의 방법을 결합하여 보니 적어도 그런것들이 왜 불가능한지를 생각하고 지레 포기하기만 했던 2년전의 제 모습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가져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이책에 등장하는 또다른 '증인'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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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일과 함께 합니다

About BookStyle 2009/03/11 13:08 Posted by 네오비스
100권을 읽겠다는 목표, 책 한 권의 가치

2007년을 시작하면서 세운 여러가지 목표중의 하나는 바로 '책을 100권 읽겠다' 였습니다. 일천 권의 책을 읽어내겠다는 장기적인 바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한해 100권을 읽어야 하며, 이는 수치적으로는 '강산도 변하게 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저를 바꾸게 해줄거라는 종교적 믿음 같은 것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100권 이라는 수량적 배부름에 만족하기 보다는, 단 한권이라도 소중한 책이 우리 인생에 더 큰 가치를 준다는 것을요. 그러기에 북스타일에 함께하는 지금이 제게는 마치 '전 우주를 등에진 거북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지평을 넓히며

북스타일 멤버와 모임을 하고선 돌아오는 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둘째 치고, 어쩐지 제가 있어선 안될 자리인 마냥 불편하기 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시도 해 보기로 합니다. 2007년을 마무리 하는 이때에 100권의 목표는 물건너 갔지만, 새로운 시작이라는 성취를 제게 선물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책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는 기대이상의 보너스 일테죠.

살아가는 지혜의 절반은 책에서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부딪히고 느끼며 얻는 삶에서의 경험에서 채워지겠죠. 앞으로 시작될 독서여행이 저나 함께하는 분들에게나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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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심리싸움...

서평 2008/03/13 09:26 Posted by 네오비스
'돈' 시리즈로 책을 세권 책장에 꽂아놓고 있었는데, 첫번째 책이네요. 이책은 '행동 경제학'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의 경제적인 심리를 어떻게 바라볼것인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마음의 회계'로 시작합니다. 마음의 회계란, 우리 마음속에서 돈에 꼬리표를 달아놓고 그 회계계정을 달리 한다는 거죠. 예를 들면 주은 돈이나 복권당첨금은 '공돈' 이란 태그를 달아놓고 쉽게 사용한다던가 하는 것이죠. 책에선 모든 돈은 동일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합니다. 같은 돈인데도 퇴직연금 같은 돈은 '좀더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돈이라고 생각한다거나, 250달러와 2500달러의 환급금을 받은 사람중에 250달러의 구두를 사는데 돈을 더 쉽게 써버리는 쪽은 많은 돈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적은 돈을 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나요? ^^

두번째는 '예상이론' 입니다. 사람들은 확실한 손실을 피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주저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확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보다 신중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손실 또는 이익이 전 재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아니고 그순간이 손실인지 이익인지, 또 그때 자신은 어떤 느낌을 갖게 되는지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저자는 이런 심리적 오류를 피하기 위한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것은 '기록을 해두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재산을 폭넓은 시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매몰 비용 오류'를 피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결정의 순간에 중요한것은 투자행위를 정당화 하는것이 아니라 자산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 합니다. (얼마에 샀는데 이걸 그가격에 팔아.. 하면서 주저하는것은 더 큰 손실을 키울 수 있다는 거죠)

그외에도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담아두면 좋을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읽음직한 책이라는 거죠. 그렇다고 아쉬운점이 없을까요? ^^;;

우선은 외서 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등장하는 사례들이 다소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장하는 내용이 분명 원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인데도, 웬지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두 번째는 지나치게 비유적입니다. 이런 투자 마인드서는 사실 비유적인 설명도 중요하지만 귀에 쏙 박히는 금언도 중요한데, 그러질 못하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샛길로 빠져들고, 목차를 살피게 됩니다. 아쉬운건 목차마저도 지나치게 비유적이라 뭔 내용인지 잘 감이 오지 않는 다는거죠. 책의 편집적인 부분이 좋은 내용을 상하게 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뒤이어 읽은 '돈의 원리' 책과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TAG 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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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독서등 - 독서가라면 누구나 가지고픈 아이템

지난 설날이었습니다. 긴 연휴동안 본가와 처가를 '투어'해야 하는 일정이라 책을 두권정도 가방에 챙겨 두었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권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명절이라 식구들이 모이다보니 한밤중에 형광등을 켠다는게 보통 눈치보이는게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오며가며 들르는 친지들에, 또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녀석들 만나느라 도통 시간을 낼수가 없었구요. 그래서 결심했죠. 휴대용 독서등이 있다면 바로 구입하리라!!

명절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 하고 있는 히트상품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두는 줄이고 사양을 좀 볼까요?

제조사 : (주)LT전자
밝기 : 300LUX
전원공급방식 : AAA전지/리튬전지/USB 등
크기 : 94*42*23mm
기타 : 높낮이 조절, 각도 조절 가능

300LUX가 어느정도인지 리뷰에 빠질 수 없는 사진으로 직접 보겠습니다.

개봉후 처음 사용은 아이들 몫이었습니다. 장난감인줄 알고 좋아하더군요. ^^;;
이렇게 사용합니다. 사진보다 실제 빛은 조금더 차가운 느낌입니다.

글을 읽기 충분한 밝기죠? 


아니, 휴대용이라는데 실제 사이즈가 얼마정도기에?


제가 유난히 손이 작은 편입니다만 손안에 속들어오는 크기로 휴대하는데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크기비교엔 담뱃갑이 제격인데 담배가 없어서 그냥 휴대폰이랑 비교..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케이블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충전할수도 있고, 반대로 휴대폰으로 독서등을 켤수도 있다네요. PC를 통한 USB연결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받을수도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버전에 해당되는 내용인것 같긴 합니다. 제건 안되는거 같긴 하지만 그다지 아쉽진 않아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장시간 여행을 한다거나, 형광등을 밝히기 힘든 곳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솔직히 휴대용 독서등으로 검색을 할때만해도 이런정도로 딱 맞는 제품이 나와있을거란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입후 사용해보니 이런 아이디어를 제품화 해준 제조사가 고마울 지경입니다. 

단점이요? 글쎄요.. 33,000원이라는 가격은 다소 부담이 될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웬지 좀 궁상맞아 보일수도 있고, 폐인스러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처제가 놀러와서 저걸 보고 이렇게 까지 읽어야 하냐고 하네요. 흐흐.

책을 좋아하고, 원한다면 어느곳에서나 책을 펴고 싶으신분 !!

이제 눈 딱감고 지르실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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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반 약국의 성공스토리 - 육일약국 갑시다

서평 2007/12/06 13:21 Posted by 네오비스
이정도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무슨 일이든 성공 못할까. !!


 4평반의 약국에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대표 까지

2007년 12월 6일 현재, 메가스터디의 시가총액은 18,039억입니다. 1조 8천억원. 코스닥 대장주이자 인터넷 교육 솔루션 사업의 선두주자인 메가스터디라는 매력적인 타이틀을 잠시 접어둔채, 이책은 4평 반의 약국에서 시작합니다. 제조업체 사장을 거쳐 다시 인터넷 교육사업의 최고 기대주인 메가스터디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기 까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바로 그 시작은 600만원의 빚으로 시작한 4평 반 시골약국이었습니다.

 현장 마케팅

그는 영세한 약국을 운영하던 초기부터 택시를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고 했다고 합니다. 혼자가 아니고 주변의 가족과 지인에게도 그의 약국을 이정표로 활용하여 택시를 이용하길 당부하여, 3년이 지난 후에는 마산도 아닌 인근 창원에서조차 통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불꺼진 거리를 환하게 밝히도록 영업시간이후에도 간판을 켜놓고 수십개의 형광등을 밝히는 방법, 전화가 귀한 시절 손님들에게 전화를 무상으로 사용토록 하는 방법 등등 헤아릴수 없는 현장 마케팅 비법이 책의 서두에 소개됩니다. 

 손님들의 이름을 외우는것은 기본에 속하고, 약제와 관련없는 고객들의 고민사를 들어줄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역할도 자임합니다. 육일약국이 동네의 사랑방이 되도록 의자를 놓아 분위기를 바꾸고, 당시로선 파격적인 자동문을 설치하는등 그의 변신은 현란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바로 '육일약국 갑시다'의 매력입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이론적이고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바로 응용가능한 작고도 강력한 팁들은 독서중에 주변 사람들이 생각나고, 선물하고픈 마음이 들게 합니다.( 실제 3권을 구입해서 여기저기 사업을 하는 분들께 선물을 했습니다. ^^ ) 거기에 더해 익숙치 못한 질문을 넘기는 대화설득법(역으로 질문을 던지는)이나, 약국의 이전을 고려할 때 열차이용객이 적은 당시의 마산역에 이전을 하면서 역사를 공용주자장으로 활용할 생각을 하는 부동산 전략등등은 작은 보너스 라고 하겠습니다.

 장사가 아닌 경영

"장사나 하지 뭐!"
IMF라는 험난한 역경을 지나오면서 어느덧 우리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년이 보장되지 못하는 샐러리맨에게 어쩌면 '장사'는 최후의 보루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는 역설합니다. 성공하려면 '장사'를 해서는 안되며, '경영'을 해야 한다고.


 
  내 입에서는 '약국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약국을 경영합니다'라고 되새기고 있었던 것이다.  
   
장사와 비즈니스(경영)의 차이는 무엇일까. 얼마전 사석에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손발이 바쁘면 장사요, 머리가 바쁘면 비즈니스(경영)이다.  
   

저자 역시 영세한 약국임에도 약사를 추가 고용하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결정을 합니다. 이는 영세한 4평반의 약국을 전문약국으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앞서가는 다른 약국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전국의 유명약국을 탐방하고 배울수 있도록 시간적/정신적 여유를 갖는 쪽에 투자합니다. 장사치가 아닌 경영자의 마인드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나눔의 선순환

빚으로 약국을 오픈하고 그 빚을 청산하는 시점에 저자는 월 1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합니다. 빚을 다 갚았으니 이제 재산을 모으고 사세를 확장할 욕심이 생길 시기에 나눔을 생각하는 역발상에 먼저 눈을 뜨는 거죠. 그의 이런 선행은 졸업식에 초대되거나, 제일 먼저 달려간 탓에 '수재의연금을 낸 육일약국'이 전국 방송을 타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나눔이나 기부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누니 그 이상으로 채워지더라'. 어찌보면 성경말씀 비슷한게 고루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성공한 사람들이 보이는 지독한 공통점이 바로 이러한 나눔을 통한 선순환의 경험입니다. 

키워드는 사람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조선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을 예로 들며 저자는 약국을 경영하던 시절 손님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메가스터디에서는 직원들을 가족만큼 소중히 생각합니다.

   
  약국을 하면서 고객을 맞을 때마다, '이 손님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마음이 이어져 지금은 '이 직원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고 합니다. 작은 약국을 경영하던 때에나, 직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지금이나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노력합니다. 사실 사람에 투자하는 방법은 이익에 집중하는 현실론에 비해 어쩌면 한참 먼길을 돌아가는 비효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 장사 하루이틀 할것도 아닌데', 되도록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다가서는 그의 사람경영이 주목을 받는 것은 비단 성공스토리의 힘을 빌지 않더라도 잔잔한 울림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나가기 전에

아쉬운 부분이 전혀없는건 아닙니다. 먼저 이책이 일반인, 특히 자영업을 하는 보통서민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면서도, 저자 역시 '서울대' 라는 우리사회의 보증수표이자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사회가 학연 지연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그가 '서울대 출신' 이라는 것은 분명 여전히 존재하는 우리사회 기득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사장과 어떻게 비즈니스를 함께 하게 되었는지, 책에 소개된 것 이상의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기도 하구요.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손주은 사장도 서울대학교 출신이군요.)


진짜로 나가면서

이책은 어떤 장르로 구분해야 할지 선뜻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성공학' 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만, 정의된대로 이책을 단순히 성공학으로 규정짓기엔 이곳 저곳 이책을 읽으면 밑줄을 그은 부분이 너무 많고 그 내용또한 다양합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분명 현실적 도움이 될것이 분명할 뿐더러 조직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샐러리맨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주며, 더불어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게 하기도 하기에 특정장르로 한정 짓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규정되어지지 않을 지라도 이책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분명 좋은 책이 될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지독하게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그 무엇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ps. "육일약국", 이름 독특하지 않나요? 저는 다른 뜻이 있는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육일만 운영하는 약국이라서 그렇답니다. 일요일은 교회에.. ^^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2007-07-12
무일푼으로 시작한 약국을 거쳐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 메가스터디 공동 CEO가 된 저자의 인생이력서. 약국을 운영할 때 손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을 직접 안내한 그의 행동은 '이윤 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섬김의 비즈니스'가 그의 성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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