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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랜슨의 가슴 뛰는 기업가 정신

서평 2010/05/03 11:41 Posted by 먹는 언니
친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걱정하지말아요]에서의 나의 닉네임은 '일만벌여중성녀'이다. 그만큼 일을 벌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일을 벌리는 만큼 운영을 잘 하지 못해 늘 미완성으로 마무리되는 것에 회의도 참 많이 느꼈다. 그런데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를 읽고 나니 기업가와 경영자는 그 역할이 달랐다. 나는 기업가 쪽에 더 가까웠다.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 10점
리처드 브랜슨 지음, 박슬라 옮김/리더스북


버진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300여개의 회사들로 구성된 그룹을 이끌어 온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 일만 벌이는 내가 어쩌면 쓸모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나도 내가 관심있는 사회적 문제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타이거JK가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 이유는 그가 누굴 돕고자해도 그의 인지도가 부족했기 때문에 뜻대로 도울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도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벌어서 긍정적인 경제의 순환을 일으키고 싶다는 야망이 꿈틀댔다.

내가 못 하는 것으로 좌절하지 말고 일을 잘 벌이는 강점을 활용해 훌륭하게 운영을 해 줄 파트너를 찾으면 되는 거였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벌어들이는 돈으로 다시 관심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자한다. 그것은 다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그는 이를 '가이아 비즈니스'라 부른다. 멋진 말이다.

"내가 할 수 있겠어?"라는 패배주의는 "그래. 하는거야!"로 바뀌었다. 그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실패자라고 했다. 크든 작든 시작하고 성과를 올리면 되는 것이다. 힘이 났다. 나도 지구에서 내 몫을 할 수 있을거야!




나는 'Food'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학교 후배들과 또 다른 창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지금 한참 준비 중인데 그 역시 Food와 Fun과 관련이 있다. 물론 내가 블로거니까 소셜미디어가 중심이기도 하다.

브랜드도 정했는데 그것은 'Cookfun'이다. 멋지지 않는가? 나는 이것으로 '푸드와 놀다'의 붐을 일으킬 것이고 관광, 레저산업에까지 그 영역을 넓힐 것이다. (아자아자!!!)

사실 이 책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후배들은 정말 일도 잘 하고 개념도 있다. ^^

그리고 잘 먹고 잘 놀기 위해선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어야하니 그와 관련된 사회적 활동도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서도 가이아 비즈니스를 열어볼 생각이다.

좌절하지말자. 그리고 사람을 맞이하자. 조금씩 그 성과를 만들어나가자. 걱정하지말아요도 화이팅, CookFun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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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낰뭌얔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이요~!!!!ㅋ

    2010/05/04 03:10
  2. 가ㅡ아ㅓㅡ시ㅏ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jhgjrhtidjryh아거ㅛㅐ어래서ㅏ거샤ㅏ주다수쟈두수가구저ㅏㄷ4ㅗㄹ햔주갸ㅓㅏㅓ구사ㅜ다스자시즈기ㅐ니ㅢ능닝그시들기스이ㅡㅛㅣㅏㄷ

    2010/05/13 20:26
  3. 가ㅡ아ㅓㅡ시ㅏ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ㅓ어허오햐ㅏㅑㅏㅓ하누아허나어라누앟나어ㅑㅓㅜㅇ댜ㅓ나덕노어허더사너댜스ㅓㅏㅑ구햐ㅓ갸ㅓ냐ㅓ햐ㅗㅓ댜소어옿
    프ㅓㅠㅏ라ㅏ어라ㅗㅓ애러ㅏㅚ아리ㅘ리ㅐ러ㅏㅛㅣ아기ㅛㅘ.......ㅣ......ㅣ....l........lllll,,k,k,k,k,kk.k..l.l.l.

    2010/05/13 20:34
  4. bethef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저 또한 궁극적으로 만들어보고픈 저의 브랜드가 있는데,
    이름하야 bethefun이랍니다. fun이라하니 괜히 반갑네요 ㅋㅋ 가이아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배워갑니다.
    cookfun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2010/06/14 00:33

버진 회장은 19금, 혁신은 무제한?

서평 2010/05/02 11:15 Posted by 퓨처 워커
구글과 Virgin의 화성탐사프로젝트를 알고 계십니까? 구글과 Virgin은 100년내에 화성에 사람을 거주시키겠다는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 이름이 바로 Virgle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프로젝트 에 대한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링크) 한마디로 거짓말 같은 프로젝트죠. 저도 처음에는 무슨 농담하는 홈페이지인줄 알았습니다. 과연 구글과 버진이 100년뒤에도 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Virgin은 무슨 회사인데 이런 괴짜 프로젝트에 돈을 댈까요?



 

많은 분들이 구글은 잘 알고 있지만 Virgin이라는 회사는 생소하실 겁니다. 뭐 우리나라로 본다면 뭐랄까 서비스회사로 유명한 회사니까 CJ나 한진그룹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물론 Virgil의 독특한 기업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점잖은(?) 우리나라 회사중에서는 비슷한 회사가 거의 없다고 해야겠죠. Virgin의 회사 분위기를 알려면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아래 광고가 말해줍니다. 단 19금입니다. 청소년은 화면을 닫아주세요.


이 회사가 재미있는 건 단순히 회사의 이름이나 광고가 아닙니다. 창업자가 매우 괴짜로 알려져있으며, 사실상 기존에 Red ocean으로 불리던 업계에 뛰어들어 혁신의 경쟁을 일으키는데 선수인 리차드 브랜슨이란 사람의 "능력"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차드브랜슨은 이미 16세에 학생잡지를 창업하고 30세에 버진레코드라는 음반유통회사로 성공하면서 항공, 철도, 모바일, 레저, 스포츠, 미디어, 금융, 건강, 환경, 자선사업까지 도대체 안하는게 없는 회사인 Virgin의 창업주입니다.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 8점
리처드 브랜슨 지음, 박슬라 옮김/리더스북

이 책은 바로 Vigrin의 리차드 브랜슨의 자신의 회사들에 대한 얘기이면서 자신의 기업관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책은 리차드가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매우 쉽고 읽기가 편한 내용입니다. 

사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자기의 원칙들은 우리가 많이 들은 내용과 그리 다르지는 않습니다. 훌륭한 사람을 찾아 권한을 위임하라. 회사의 브랜드가 곡 고객의 신뢰이다.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잘하고 디테일에 집중하라. 

기본적으로 리차드 브랜슨이란 사람은 "직관력"이 강한 기업가입니다. 관리자 스타일의 경영자는 아니란 얘기죠.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직관"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잘 포착하고 초기에 회사를 만들고 훌륭한 경영자에게 회사의 발전을 맡깁니다. 물론 이런 접근은 기술 지향적인 회사에는 적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재미있게도 리차드 브랜슨이 만든 회사는 대부분 소비재 서비스 회사입니다. 즉 누구나 "뛰어난 고객 지향적인 직관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들이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의 "괴짜"같은 "혜안"이 없었다면 결코 혁신은 이룰 수 없었던 거죠.

결국 리차드 브랜슨의 성공의 밑거름에는 그의 "혜안"도 있었지만 사업에 대한 "운"도 무시못할만큼 컸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은 대부분 주변사람의 "논리적인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대부분 논리적인 사람은 "데이타"를 가지고 얘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란 대부분 "현재"의 데이타에 기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서비스나 사업 모델의 경우는 기존에 없는 것이거나 고객의 "다른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기때문에 논리가 성공적으로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그의 "직관"에서 얘기하는 사업이 바로 "지금"인가는 어느 정도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 "운"이라는 요소가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뿐만 아니라 "인내력"도 중요합니다만, 일단 "능력"은 기본이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성공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전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전 물어봅니다. "넌 스스로가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냐" 물론 이것도 그리 정확하기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 제대로 "운발"이 좋은 사람은 계속 운이 좋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책 자체에서 대단한 Insight를 배울 것은 없는 책이라고 봅니다만, Vigrin 정도되는 그룹의 창업주는 어느 정도의 생각을 하는지는 분명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능력밖에 없는 퓨처워커
2010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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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2 15:00
  2. 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Virgle 프로젝트는 "농담" 맞습니다. :)
    구글의 연례 행사 중 하나인 만우절 농담(April Fool's)이죠.

    참고: http://www.google.com/virgle/error.html

    2010/05/11 16:30

posted by 먹는 언니

크리스 앤더슨의 <FREE>를 읽었습니다.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입니다.



제가 이해한 요점은 이겁니다. 생산비용이 '0'에 가까운 디지털 관련 상품들은 공짜로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는 그 다음입니다. 모아진 주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입니다.

즉, 디지털 상품은 브랜딩, 마케팅과 관련한 존재성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히 그 몫을 한다고 봅니다. 수익모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리미엄'입니다.

제가 블사조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터뷰했던 선현우님이 잘 활용하고 있는 케이스인데요, 현우님은 G9랭귀지스라는 회사를 세웠고 '기발한 공부가게'와 'Talk to me in Korean'이라는 사이트를 런칭했습니다. '기발난공부가게'에선 라디오북이라는 상품이 있는데 mp3나 pdf화일은 free로 제공합니다. 그 대신 해설집 등은 유료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싱글녀 서포터즈 '걱정하지말아요'에 커뮤니티를 오픈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분들을 섭외해 관련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쇼핑몰도 최종적으로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상품 구색을 갖출 것입니다. 참여 전문가분들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FREE를 활용한 브랜딩, 마케팅은 크리스 앤더슨이 말한대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가속화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를 통해 독특한 스몰비즈니스도 많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free하고 open스러운(?)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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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법

서평 2009/03/18 16:47 Posted by 마루날
상상력이 경쟁력이다 - 비즈니스 창조의 기술 54
앨란 액슬로드 지음, 이민주 옮김   2008-07-07
토머스 에디슨의 삶을 통해 상상력의 태동 및 현실화 과정을 소개하는 책. 저자는 토머스 에디슨을 역할모델로 삼아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창조적 상상력에 대해 알려주며 에디슨의 창조력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의 방식이 범접할 수 없는 이론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 관찰과 실험, 그리고 유추를 통한 상상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에디슨에 대한 이야기이다. 에디슨의 상상력과 일 처리 방식을 통해 상상력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가 그렇겠지만 뭐 하나 믿는 기반이 필요하겠다.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같은 거 말이다. 몇년 전에 들은 이야기가 단일상품으로 바나나맛 우유의 연 매출이 700억이라 했으니 요즘도 비슷하리라. 얼마 전에 인기상품 베스트 발표를 봤는데 부동의 1위였으니까.

순수 예술가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내 경우는 내 상상력을 비즈니스로 활용하고 싶은 생각이 아주 많다. 내 상상력이 미약할지라도 그런 쪽 계통으로 일하고 싶은 것이 내 욕심이다. 

그러니까 그저 공상과 망상 속을 마구 헤집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더 즐거운 상상비즈니스 놀이를 하기 위해 안정된 상품을 만들어놓고 R&D부분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중심으로 에디슨은 상상력을 발휘해 발명을 해냈는데 굉장히 체계적이었던 듯 싶다. 

상상력을 추진해보고자 결정이 나면 모든 것은 실험으로 시작되며 혹,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DB화 시켜놨기 때문에 다른 발명에 써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것 같다. 

이런 것이 상상력의 경쟁력이라 하는 것 같다. 즉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노하우를 잔뜩 만들어놓고 그것을 응용해서 따라잡을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내가 정말 상상력을 비즈니스에 활용해서 먹고 살고자 한다면 나 역시도 체계적으로 프로젝트화 하여 내가 실험해봤던 모든 것들을 DB화해야할 것이다. 처음에는 더디고 힘들겠지만 그것이 쌓이면 쌓일 수록 점점 가속도가 붙어 굉장한 속도를 낼 것이다. 

요즘 블로그마케팅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예전에 했던 다른 영역의 일들을 다시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모든 학문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듯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상상력은 어느 곳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디자인되어야 한다. 이 디자인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바로 체계적인 DB와 시스템인 것 같다. 

내 상상력의 한쪽을 이쁘게 디자인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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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경영수업-켄 블랜차드가 최고의 비즈니스 멘토들에게 배웠던 모든 것
켄 블랜차드.돈 허트슨.이던 윌리스 지음, 윤동구 옮김   2008-07-07

우리가 살면서 최고의 조언을 듣는 데 드는 시간은 채 1분이 걸리지 않는다. 저자는 ‘1분의 순간’을 그냥 스쳐 보내지 않고 기억해두는 것이 모든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책에서는 이 교훈을 독자가 좀 더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주인공의 인생행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들에서 만난 살아있는 멘토들의 현실적인 조언들을 ‘1분 지혜’로 다듬어 6~7개 정도의 간명한 문장으로 정리해주고 있다.

인생 최고의 멘토를 선사하는 켄 블랜차드, 미래를 위해 함께 하세요.
1분의 지혜가 내일을 즐겁게 합니다.

수백만명의 세계인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베스트셀러 저술가인 켄 블랜차드가 그동안 펴낸 모든 서적의 결정판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 눈여겨보지 않고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에 정작 중요한 사실이 숨어져 있다는 것을 잊고 지냅니다. 아직까지 우리들에게는 그러한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기에 우왕좌왕 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왕좌왕 하던 그 모습을 당당하게 지지해준 여러분의 멘토는 누구였으며, 무엇이었나요?




<1분 경영수업>은 켄 블랜차드가 그동안 펴낸 개인 처세술, 경영전략 및 비즈니스 서적의 결정판이라 할수 있을 정도의 잘 다듬어진 한권의 선물과도 같습니다.

우화를 통해서 기존의 딱딱했던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가는 이번 멘토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즐거운 설정 속에 실존 인물들의 이름을 빌어 진행하는 "조언"은 값진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속에 나오는 실존 인물들이 전해주는 이야기, 우연히 우리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언으로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친 멘토들의 존재가 성공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1분 경영수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우화 속 주인공은 주드, 주드가 처했던 하룻밤 이야기를 통해 멘토에 대한 소중함이 어떤 것인가를 아버지와 할머니, 학교 선생님의 조언으로 미래에 대한 지침인 "1분의 지혜"로 정리, 이 책속에서 매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분의 지혜, 한줄로 구성되는 6~7개의 문장은 <1분 경영수업>의 꽃이 되고 굳이 책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1권의 노트에 정리하여 느껴볼 수 있도록 가슴속에 담아보는 즐거움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기 주위의 다섯 사람을 평균 낸 모습을 하기 마련이고,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란다.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할 것이 있다. 만일 지혜로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가르침을 얻을 기회가 찾아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그리고 그에게 배운 교훈을 보석처럼 소중히 간직해야 해. <p.28>  
   
평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게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배움을 얻는 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아닐까 힙니다. 그중에서 자신을 위한 멘토를 찾는다는 것도 매우 힘든 일이죠, 하지만 그 멘토를 소개받고, 알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은 큰 영광일 것입니다.

오직 기회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이 책이 주는 멘토에 대한 지혜는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속의 "1분의 지혜"를 통해서 비즈니스 맨들의 일상속 지루함을 자극할 "지혜"를 찾아보세요.

   
  경청의 두 번째 측면은 당신이 들은 바를 실제로 실천에 옮길 것인지 결정하는 것과 관계있습니다. 이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했는지 여부와는 다른 얘기랍니다. 상대방의 제의를 행동에 옮길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정을 바로 내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p.136>  
   

우화 속 주드는 자신의 직종을 개인 사업으로 발전해 가면서 주변 멘토의 경청,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이 재미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존 비즈니스 및 경영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착오와 실수 들이 어떻게 해결되고 방어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냉철하게 표현해주고 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책은 현재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신의 변화에 보다 발빠르게 대처하는 직장인, 반복되는 일상 속 주변 인적 네트워크를 점검하고자 하는 분들,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픈 연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1분 경영수업>을 통해서 나를 발전하고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멘토"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멘토는 이 책을 직접 읽고 "1분의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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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

서평 2009/03/18 09:20 Posted by 먹는 언니
친화력과 사교력은 다르다.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 중에 하나가 '사교력' 이라고들 한다. 평소 사교력이 없다고 생각 되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지도

사교력 - 유쾌한 인간관계의 기술
다고 아키라 지음, 이서연 옮김   2008-06-30
남다른 사교력을 통해 남다른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풍성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는 유쾌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레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순진/영리하기 보다는 멍청함에 가까운 레이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주변의 지인이 비즈니스맨으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면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책은 사교력이란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얻는 힘' 이라고 말하고 있다. 

총 67가지의 사교력에 대한 에피소드를 논하고 있으며, 이론적인 것 보다는 실제로 활용되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어떤방식의 사교기술로 어떻게 이득을 보았는지에 대해서 잘 나타나 있다. 

다만 조금 거부감이 드는 것은 아래와 같은 문장이다.

   
  '좀 더 많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 아군에게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방법은 그가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하더라도 무조건 그의 편을 들어주고 그를 위해 싸움의 선봉에 설 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머랄까 이 책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담백하게 '기술'만을 잘 서술한 책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이 읽어서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책이지만, 레이 같이 무언가 순진하기만하다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기술도 있다는 것을 참고할 수 있는 경험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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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한 해의 성공을 기대하는 CEO들을 위하여.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통하는 싸움의 기술
송진구 지음   2007-02-02
기업을 살리는 창조적인 전략을 2천 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아직까지 회자되는 '36계'에서 답을 구한다. '36계'의 36가지 병법을 크게 6가지 경영전략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삼성전자, 닛산, 델컴퓨터, 코카콜라, 폴크스바겐 등 성공한 국내외 기업의 경영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지켜보면 같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지켜보면 그 결과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각각의 창업자들이 사람과 사업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모든 비즈니스 거래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누구도 게임에서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성공하는 사람과 계속 실패자로 남는 사람의 차이는 단 하나 '성공하는 자들의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가 에 달려있다.

2008년의 성공을 위해 2007년 마지막은 성공한 기업의 방법을 배우기 위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36계 줄행랑'이라고 들어 봤는가? 많은 사람들이 '줄행랑' 이라는 단어 때문에 도망가는 방법 36가지 인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36계'는 중국에서 예부터 전해지는 병서의 정수 36개를 모은 것을 칭한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략 중 '미인계' 도 이 36계에 해당하는 전략이다. )

레이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된 책 중 좋은 책과 나쁜 책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 
그 것은 바로 '책에서 다루는 소재가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는가' 이다. 

처음 이 책을 집었을 때는 '36계 병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내가 과연 내가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곧 이러한 내 걱정이 기우였음을 깨달았다.

36계 전략에는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 총 6개의 전략이 있고 각각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전계(勝戰計)>
승전계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적과 아군 전력에 관계없이 주도면밀한 계획과 기발한 지략으로 필승의 전세를 굳힌다.

<적전계(敵戰計)>
적전계란 적과 아군 세력이 대등한 경우 사용하는 계략을 말한다. 사실 전력이 어떻든 간에 지략을 사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이에 말려들게 하여, 기회를 잡아 소멸한다.

<공전계(功戰計)>
공전계란 전투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공격과 방어는 서로 상대적이기는 하나, 서로 없어서는 안될 보안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만 적을 알고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혼전계(混戰計)>
혼전계란 치열한 전투중에 대처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동은 양이고, 정은 음이다. 난은 양이고, 치는 음이기 때문에 진정과 질서는 난을 평정하고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병전계(倂戰計)>
병전계란 모두 아군에게 적용되는 기술을 말한다. 전쟁중에는 아군의 내부에 항상 적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적을 마주하고 싸우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느때 아군 내부에서 누군가가 칼을 들이댈지 모른다. 병전계란 이런 불의의 사건에 대비한 전술이기 때문에 앞에서 소개한 전술과 비교해서 더욱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패전계(敗戰計)>
패전계란 전쟁에서 패하거나 극히 열악한 상황 속에서 취하는 전술을 말한다. 패배를 승리로 반전시키고, 열악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끈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미인계'를 제외한 기타 다른 계들은 모두 그다지 복잡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언뜻 봐서는 어렵기만한 이 36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는 각각의 소주제를 시작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1. 제목에 전략을 사용한 기업이 어딘지를 노출하고, 
    2. 부제목으로 그들이 사용한 전략이 36계 중에 어떠한 전략이며 그 전략의 내용이 무엇인지 적었으며,
    3. 단원의 서두에 삼국지를 비롯한 중국의 옛 이야기를 적어 이해를 돕고,
    4. 본문에 우리에게 가까운 기업 중 이 전략을 사용한 기업이 어딘지를 다뤘다. 


이 책은 삼성, 농심, GE, 폴크스바겐, 하이트맥주 등등 우리에게 친근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들의 사례를 다룸으로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전략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전달하고, 또 그 것이 마음 속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창업을 하였거나, 준비하고 있는 팀의 경우에는 이 책을 손에 쥐는 것이 그 기틀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있어서 큰 지침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는다. 

오랜시간 해결되지 않는 문제나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다면 이 책을 3번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


2007년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부족하지만 좋은 분들의 관대함으로 북스타일의 멤버로서 2007년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주로 다루는 도서들이 '창업자를 위한' , '직장인을 위한' 도서들이다 보니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제가 북스타일에 포스팅하는 서평들은 제가 이전에 창업을 했을 때나 어려움을 겪었을 때 큰 위로와 지침서가 되어 주었던 책들과, 오늘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실제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거나 영향을 주는 책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좋지 않은 책을 남에게 권한다는 것은 직무유기 와도 같다' 라는 생각으로 항상 서평 하나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왜 이 책을 선정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책을 읽은 후의 감정에 대해서 돌아보곤 합니다. 

비록 아직은 속시원하고 명확하게 책을 안내하는 전도사로서 부족할지 모르지만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 

북스타일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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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기를 겪고 있거나 박차 오르고 싶은데 현재 궤도를 맴도는 벤처를 위한 추천도서. 30일간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을 통해서 창업멤버 모두가 새롭게 깨어날 것이다.


레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혜민아빠'님이 운영하시던 블로그포럼 뒤풀이 장소에서 북크로싱 운동의 일환으로 혜민아빠님이 내게 추천해 주셨던 책이다.

몇 년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병역특례 회사로 옮기면서 미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미래를 위해서 '보다 넓은 경험을 가져라' 라고 타이르듯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었다. 

이 책은 지은이인 '오카무라 가쓰히로'가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일본인이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상황이나 경영자로서의 생각들이 무척이나 비슷해서 더 많은 배움을 준다.

다케우치는 '넷 커머스 社'의 대표로서 넷커머스는 초기의 위탁 중심의 SI 기업이었으나, 위탁 중심의 경영을 벗어나고자 'e-commerce를 위한 미들웨어 개발'을 기획하였고 그로 인해서 벤처캐피털로부터 5억엔이라는 큰 돈을 투자 받게 된다.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봤다. 더 이상 도리가 없다. 그런 심정이었다. 창업 이후 고락을 함께 해온, 언제나 긍정적인 소노야마 마저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고 급히 회의실을 떠나는 모습을 보니, 낙관주의자를 자처하는 나도 비관론에 젖어들 수 밖에 없었다.

 이 회사를 성장시켜갈 수 있을까? 앞으로도 그들이 따라와줄 것일까? 아니면 이게 나의 경영자로서의 한계인가?
 
   
책의 서두에 적혀 있는 다케우치의 혼잣말이다. 오너의 입장에 서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케우치와 같은 마음을 한번쯤은 가져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론 아저씨의 선물' 이라는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동화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무언가 이 책에서의 '론 아저씨'의 행동이 다케우치 뿐만 아니라 내게도 선물로 다가왔다는 생각을 했다.

론 아저씨라고 불리는 '로널드 야스다'는 다케우치의 조부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외국인이다. 다케우치의 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50여년 전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은혜를 갚는다'를 지키기 위해서 70이 넘은 나이에 자신이 은혜를 얻은 사람의 손자의 위기상황을 도와주기 위해 텍사스에서 일본으로 찾아와 '30일간의 비즈니스 레슨'을 시작한다.


이 책은 총 3개의 대주제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주제들은 단계적으로 회사가 제 모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외부 인재를 활용하라'

   
  강한 경영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타임의 힘만으로도 불가능하다. 강한 경영인이 되려면 타인의 힘을 빌려 자신의 사고력을 높여야 한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자신이 준비한 서비스나 회사가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기 시작하면 그 모든 것이 자신 스스로만의 힘으로 성장했다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는 자만심이 너무 강해진 나머지 경영전반에 걸친 모든 생각과 의사결정을 독단적으로 하려고 한다. 

또한 때때로 자신이 만든 솔루션이나 제품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나머지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Needs가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은 채 '팔리지 않을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서 회사가 벌어들인 대부분의 금액을 투자하는 실수를 벌이기도 한다. 

론 아저씨는 이러한 것은 '경영진의 사고력'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사고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자신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 이 주제에서는 경영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수나 잘못된 태도에 대해서 보여주고, 창업에 있어서 실질적이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도록 조명한다.

2. '내부의 힘을 하나로'


   
  이 합숙의 목적은 자네들이 하나의 바위가 되도록 하는 거야. 그렇게만 되면 자네 회사는 틀림없이 지금의 몇 배로 성장하게 될 것이야.  
   
론 아저씨는 '넷 커머스'를 다시 일으켜 세울 방법으로 '임원들의 합숙'을 제시하고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는 바를 정리해오라는 숙제를 내주게 된다.

       1. 5년 후에는 어떤 회사로 만들고 싶은가?
       2. 회사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분석하라
       3. 회사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임원 합숙에 들어간 첫날 각자가 해온 숙제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다케우치와 임원들이 놀라게 된 것은 '5년 후 회사를 상장시키겠다' 라는 목표를 제외한 회사의 SWOT 분석 및 자신이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생각들이 각자 너무나도 다르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 나는 여기서 한차례 충격을 받았고, 큰 가르침을 얻었다. 어느 팀이나 초기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나' 라는 마음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지만 어느덧 성장 또는 고난의 과정을 겪으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스펙트럼이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기존에는 모르고 있었다.

다케우치와 임원들은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곧 이러한 다른 생각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때 '넷 커머스'사가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론 아저씨의 조언에 따라서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함께 깊은 이해심을 갖게 된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서 크게 깨우친 다케우치는 '1인 경영체제'가 아닌 '경영진 체제 구축'을 하겠다라는 혁신적인 선언을 하게 된다. 론 아저씨는 진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영진 모두가 만들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 더 나아가서 '직원 모두가 만들고 싶은 회사'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 이 주제는 창업 초기 경영자로서는 조금은 어려운 선택일 수 있는 '독자행보'에서 '협력행보'로 전환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실제로 창업 초기에 이렇다 할 매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분이나 여러 가지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관계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던 내게 이 주제에서 다뤄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많은 생각과 함께 가르침을 주었다.

3.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벽을 뚫고 싶으면 한 점에 집중하게.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최신을 다하는 것이다.

론 아저씨는 하나가 된 '넷 커머스' 임원진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 고객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가격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서 시작해서 매출 계획과 사업계획, 행동 계획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훈련을 한다. 

그리고 이 훈련을 마지막으로 론 아저씨는 텍사스로 돌아가게 된다.

* 이 주제는 본격적인 비즈니스와 성공하는 회사가 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자세하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 핵심 적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코멘트 보다는 실제로 책을 보는 것을 통해서 얻기를 바란다 )


한국은 사업하기가 어려운 나라이다. 

적은 인구수로 인해서 서비스를 한다 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큰 매출을 달성하기가 쉽지가 않고, 대기업이 산업 전반에 걸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하기 어려운 사업' 이거나 '뛰어난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 또는 '독창적인 기술'을 가진 사업이 아닌 이상 쉽게 성공하기 어렵다. 

오늘날 투자를 할만한 벤처가 많지 않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벤처들이 있고, 나와 같이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과 용기를 얻거나, 처음 시작하는 것에 대한 부푼 꿈을 갖고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고등학교때 창업을 통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학습을 통해서 경영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야 말로 회사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척박하고 어려운 한국 사회에서 창업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많은 벤처인들에게 바치고 싶다. 

그리고 내가 무지 아끼는 창업 후배 준녕이와 강일이이게.


-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

론 아저씨의 선물 - 30일간의 비즈니스 레슨
오카무라 가쓰히로 지음, 윤정원 옮김   2004-06-15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적자는 2억 5천만 엔, '이대로 주저 않는 것일까?' 한계를 느끼는 '넷 커머스'사의 사장 다케우치에게 한 노인이 나타나 30일간의 비즈니스 레슨을 제안한다. 소설 형식을 빌어 오늘날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선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소개하는 경영서.

- 이 주제와 관련해서 추천하는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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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는 먹는 언니 (4) - 출판사와 나의 방향

Etc. 2009/02/05 12:16 Posted by 지킬박수
by 먹는 언니

출판사와 두차례 미팅을 갖고 책 컨셉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향성이 저와 다른겁니다. 

저는 오픈과 참여를 강조했고 출판사 측에서도 그런 웹의 정신을 이해하고 계셨지만 한국의 출판시장에서는 안 먹힌다는 의견이셨습니다. 웹과 출판의 엇갈림? 

한국사람들은 웹에 공개되면 책을 거의 사보지 않는다는거지요. 하긴 그냥도 잘 안 사보는 마당에 어느정도 공개가 되어있는 걸 사보는 경우는 더 드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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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출판,책,비즈니스,오픈,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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