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진행하는 분들은 새로운 채널 활용에 있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양적인 분포를 결과치로 정리하여 보고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 중요도와 실천적 리뷰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막상 소셜 미디어 환경에 있어 채널 활용에 대한 양적 리포트를 도출해낸다는 것은 어떠한 도구를 통해서 활용해야 할지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그만큼 소셜 미디어 활용에 따른 ROI/KPI 측정 방법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국내 소셜미디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약 1년 2개월, 대한민국 사회에서 소셜 미디어는 기업의 입장에서나 개인, 소비자 입장에서 무척이나 절실하고 필요한 반영구적 새로운 뉴미디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적용, 활용함에 있어서 결과론적인 측정 방법인 투자 대비 결과물을 알아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느냐를 탐구하고 고민해 봐야 하는데요. 그 방법에 있어 일련의 대안을 제시해주는 책 한권이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 짐 스턴 지음|신승미 옮김"인데요. 소셜미디어 마케팅 투자를 측정하고 최적화 하는 일련의 방법론과 함께 ROI를 도출해내는 가치론적 방법과 KPI 측정에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하고, 제안하는 효과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T.G.I.F'로 요약되는 최근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서 "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으로 정리되는 소셜 미디어, 기업의 입장에서는 각기 다른 채널을 통계화및 수치화 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었지요. 이미 해외의 소셜 미디어 환경이 3~4년전 부터 활성화되면서 이에 대한 연구와 함께 양적 통계를 서포트 해주는 서비스들이 다수 탄생하기도 했었지요. 그러한 서비스 툴들을 국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기업 및 개인들이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요.

소셜미디어가 새로운 소통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키워드의 온라인상 활동 평가에 대한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에 따른 국내 전문가들의 연구도 이뤄지고 있지요.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기업) 마케팅 부분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연 기업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지에 궁극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그 활용 방법에 대해 마케터 및 홍보 AE들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략적인 대안과 모델을 제안하는데 있어 필요한 책은 국내에서 '진화를 예측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부제가 달려 나온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라는 한권의 책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양한 물음에 대해 충실한 해법을 100% 제시해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자인 짐 스턴은 해외의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웹 분석가로써 1994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마케팅' 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한 이래 웹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최고 수준 전문가로 유명합니다.짐 스턴이 제시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측정 분석툴, 가치 기준들은 어떻게 보면 국내 기업 내부 마케터및 홍보 전문가들에게 유용한 방향을 제시하는 제안자로서의 서포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짐 스턴은 책의 서두에서 아래와 같은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서 책에서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과 해결할 수 있는 가치 부분에 대해 기준을 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
 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
1. 소셜미디어의 사업적 가치 측정
1. 소셜미디어의 규모와 인기 측정
2. 회사에서 소셜미디어의 중요도 측정
2. 인류에 있어서 소셜미디어의 중요도 측정
3. 사회에서 인정받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소셜미디어를 사업에 최대한 활용하는 요령(Tip)
3. 초토화 마케팅 방식으로 빠르게 돈을 벌려는 메시지를 블로그와 트위터에 자동으로 올리는 방법
4. 소셜미디어에 투입한 노력의 가치 평가 방법
4. 소셜미디어를 능숙하게 운영하는 방법

기업 마케터 및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과 미팅을 하게 되면 간혹 격게 되는 문제중에 하나가 "소셜 미디어의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짐 스턴도 고민하고 어떻게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지 대안을 마련하느라 고심을 한다고 하네요. 이는 즉, 소셜 미디어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브랜드를 보면 훌륭한 재무 성과와 소셜 미디어의 활용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즉 이런 상관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겠지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 재정적으로 더 성공을 거둔다라는 인게이지먼트비디(EngagementDB) 세계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도 밝혀진 공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활동은 번외의 일이며, 소셜 미디어 활동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 브랜드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유지/성장시키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될 것 입니다.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에서는

1) 집중하기 - 목표 파악 2) 관심 끌기 - 청중에게 도달 3) 존중받기 - 영향력 파악 4) 감정 파악하기 - 정서 인식 5) 반응 얻기 - 행동 유발 6) 메시지 받기 - 대화 청취 7) 결과물 얻기 - 사업성과 도출 8) 원조 얻기 - 동료 설득 9) 미래 예측

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중요성과 함께 소셜 미디어 활동에 대한 일련의 중요성을 중간 주제 형식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 역할론을 순서별로 풀어주고 있습니다.

대외 소셜 미디어 강연이나 특강을 진행시 항시 언급하는 1) 관심 대상을 찾아 팔로윙 하기 2) 컨텐츠 생산 3) 지속적인 대화와 관심 표명을 언급하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짐 스턴의 위의 8가지(미래 예측 제외) 방법과 일맥 상통하는 방법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셜미디어를 측정하는 100가지 방법 - p25
청취의 8 단계 - p208
입소문 도달에 관한 연구 - p102
소셜 상호작용 측정기준/KPI 목록 - p219


등의 주요 연구 및 측정 기준등을 활용한다면, 위의 역할론을 충분히 이해하고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이 자칫 이벤트와 홍보 중심의 대화 채널로 변하는 국내 소셜 미디어 환경에 있어서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초기 단계라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점차 그 절차에 따른 프로세스와 기업 내부 입장자와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대행하는 외부 대행사에게 있어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는 KPI 및 ROI를 정성적/정략적 측정하는 기준에 있어 실무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함께 콘텐츠 중심의 정성적 커뮤니케이션(휴머니즘)이 있을때 소셜 미디어의 역할론적 입장은 언젠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싶습니다.

정성적인 대화를 중요시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에서 인용된 옴니추어 제품 마케터인 <매트>가 지적한 정략적 수치에만 접근하려는 관계자들을 지적하는 코멘트를 추가해봅니다.

매트는 "100% 효율적인 자연 언어 검색이란 없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숫자에 집작한 사람들이 흔히 망각하는 점을 지적한다. "완벽하게 명확한 내용까지는 필요 없다. 중요한 점은 경향이며, 경향은 일정한 방향이 있다. `당신의 브랜드 옹호자가 브랜드 비추천고객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가?'라는 점을 살펴봐야 한다"

사람들은 당신의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당신의 회사에 느끼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어떻다는 것일까?
그런 상황이 어떤 반응을 유발하고 있을까?

페이지. 149

소셜 미디어에 대한 지평을 넓혀 기업 자산으로 활용하고 싶은 마케팅 담당자들이나 기업인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보다 소셜 미디어의 정략적(정량+전략적) 접근을 통해 분석적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외부 전문가들에게도 한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짐 스턴(Jim Sterne) / 신승미역
출판 : 물병자리 2010.10.15
상세보기


*본 서평의 모든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서평을 위해 써내려간 글임을 명시합니다.

*본 서평새우깡소년의 블로그에 동시 발행된 글입니다.

북스타일, 새우깡소년 - 감사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TRACKBACK :: http://bookstyle.kr/trackback/32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여러 소셜미디어에 대한 정보와 개념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이 답이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송인혁 (아이앤유, 2010년)
상세보기

크라우드소싱[각주:1]집단지성[각주:2]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는 모두가 개념상으로만 알고 있었던 두가지 키워드를 한국내에서 실현해 보고자 했던 열정적인 두 저자 송인혁(@ih5) 이유진 (@eukiss98)님과 그들을 지지하는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의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진 의미있는 책 입니다. 

공동 저작에 총 186명이 참여했으며 참여모집방법으로는 트위터트윗밋을 이용했고, 저작툴로는 위키기반의 서비스인 윗미를 이용한 그야말로 '소셜미디어'에 의해서 만들어진 '소셜미디어'를 다루는 책 입니다. 

내용의 구성은 크게 분류해서 나누었을때 아래와 같습니다. ( 실제 목차의 제목은 다릅니다. ) 

1) 세상의 변화 
2) 이타적 인류의 탄생 
3) 웹2.0 세상이 가지는 의의 끼친 영향력 
4) 소셜미디어의 탄생 
5)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6) 유용한 트위터 관련 서비스 소개 
7)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 

여러사람이 저작했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짜임새있게 구성된 목차나 내용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통찰력과 지식, 그리고 시각들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이책의 추천사를 직접 쓰기도 하였는데 집단지성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친구에게 '모두가 개인화되어가고 있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집단지성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다.' 라고 말했던 저의 생각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었던 책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요즘 트위터와 미투데이가 각각 사회인들과 10대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통해 사회전반적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고 클래지콰이의 호란이나 두산인프라코어의 박용만 회장님 등 유명인들의 공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소셜미디어 관련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작정 뛰어들기 보다는 이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책을 2번 이상 읽어보고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 이 책을 읽은 다른 분들이 저의 이 서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꼭 트랙백이나 덧글을 달아주세요 :)


( 아래 내용은 두 저자들의 자필 편지가 담긴 책을 받았다고 인증하며 자랑하는 글인 관계로 보지 않으실 분들은 패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1.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생산과 서비스의 과정에 소비자 혹은 대중을 참여하도록 개방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고자하는 방법이다.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이다. 이전에는 해당 업계의 전문가들이나 내부자들에게만 접근 가능하였던 지식을 공유하고, 제품 혹은 서비스의 개발과정에 비전문가나 외부전문가들의 참여를 개방하고 유도하여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방법이다. 내부의 전문가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은 소유한 자원 및 결과를 공유하고 개방하여 해당 또는 다른 분야 전문가 혹은 일반 대중과 함께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정적인 내부의 인적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많은 외부의 인적 자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외부인은 이러한 참여를 통해 자신들에게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거나 이익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웹 2.0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다양한 가능성 중 핵심적인 것 중 하나이다.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말은 제프 하우(Jeff Howe)에 의해 2006년 6월 와이어드(Wired) 잡지에 처음 소개되었다. [본문으로]
  2. 집단지성(集團知性, 영어: collective intelligence)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적 능력에 의한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말한다. 중지(衆智, 대중의 지혜), 집단지능, 협업지성, 공생적 지능이라고도 한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 http://bookstyle.kr/trackback/29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리브홀릭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요즘 이 책과 정반대의 입장인 <인터넷 원숭이들의 세상>을 읽고 있습니다. 웹 2.0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원하는 분들은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2010/01/29 09:19

BLOG main image
BookStyle | 북스타일
책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팀 블로그 북스타일입니다.
by 네오비스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37)
About BookStyle (21)
서평 (193)
강력추천 필독서 (1)
숨겨진 보석 (35)
전문서적 (13)
책배틀 (23)
북가젯 (6)
읽다가 말아버린 책 (1)
Etc. (32)

BookStyle | 북스타일

네오비스'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네오비스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네오비스'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